미국 증시가 호황을 기록 중인 가운데, 해외주식에 투자해 수익을 낸 국내 투자자도 크게 늘고 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인원이 처음으로 50만명을 넘어섰다. 신고 차익 규모도 14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수준이다.22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재정경제부가 해외자금의 국내 유입과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투자 세제지원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정부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발표한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및 농어촌특별세법 개정안을 마련해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개정안은 해외주식 투자자금의 국내 복귀를 유도하고 외환시장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국민참여형 장기투자를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우선 국내시장 복귀계좌를 통해 해외주식을 매도한 자금을 원화로 환전해 1년간 국내에 투자
코스피지수가 사상 첫 5000선을 돌파하며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열기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그 배경으로 미국 인공지능 산업의 구조적 우위와 국내 시장에 대한 불신이 동시에 자리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이영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디지털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돈은 항상 더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곳으로 흐른다”며 “국내 시장이 진짜 ‘투자할 만한 곳’이라는 신뢰를 회복하는 게 관건”이라고 말했다.◆해외투자 추세와 국내 정책의 한계이 센터장은 해외주식 비중 확
삼성증권이 해외주식을 보유한 국내거주 개인고객 대상으로 'RIA 계좌 출시 사전신청 이벤트' 를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RIA 계좌란 해외주식 매도자금을 원화 환전 후 국내주식에 장기 투자 시 한시적 해외주식 양도세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계좌다.삼성증권은 RIA 계좌에 대한 고객 인식 및 니즈 파악을 위해 사전 고객설문조사를 시행했다. 고객 약 5000여 명이 응답했다.설문 결과는 RIA 계좌에 대해 대략적이라도 알고 있다, 향후 RIA 계좌를 통해 세
정부가 국민성장펀드에 최대 40%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9% 분리과세 혜택을 제공하고, 해외주식 투자자의 국내 복귀를 유도하는 ‘국내시장 복귀계좌’에 대한 세제 혜택도 구체화했다.재정경제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및 농어촌특별세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과 ‘국내투자·외환안정 세제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로,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국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국민성장펀드는 올해 6~7월 출시를 목표로 한다. 이 펀드에 3년 이상 장기 투자하면 납입금 2억원
지난해 12월 24일 기획재정부는 ‘국내 자본시장 및 외환시장 안정화를 위한 세제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단순한 감세 정책이라기보다, 세금제도를 활용해 자본 이동의 방향을 조율하려는 정책적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해외주식, 국내 투자로 전환하면 양도세 감면 첫 번째로 눈에 띄는 제도는 이른바 ‘국내시장 복귀계좌’에 대
해외주식에 투자해 얻은 차익으로 양도소득세를 신고한 투자자가 2.5배 이상으로 크게 늘며 50만명을 넘어섰다.2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귀속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인원은 52만3709명으로 집계됐다.전년보다 152.7% 폭증하며 역대 처음 50만명을 넘겼다. 이는 2024년 미국 증시 활황 등 영향으로 분석된다.그 해 1년간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 지수는 23.3%, 나스닥 지수는 28.6% 상승했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태호 의원은 외환시장 안정과 해외자산 국내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과 '농어촌특별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환율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국내 증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내 주식 또는 국내 주식형 펀드 투자에 대해 세제상 인센티브를 마련하자는 취지다.정태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은 개인투자자가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매도해 국내 자본시장에 재투자할 경우 양도소득세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해외주식 매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은 외환시장 안정과 해외자산 국내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과 「농어촌특별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환율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국내 증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내 주식 또는 국내 주식형 펀드 투자에 대해 세제상 인센티브를 마련하자는 취지다.정태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은 개인투자자가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매도해 국내 자본시장에 재투자할 경우 양도소득세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외주식 매도 대금
정부가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국내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꺼내 든 '국내투자 전용 계좌'의 혜택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당초 국내 주식 매수에만 한정했던 세제 혜택을 채권형 상장지수펀드와 원화 현금 보유까지 넓히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RIA의 투자 대상에 채권형 ETF나 주식·채권 혼합형 ETF를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더 나아가 RIA 계좌 내에 원화를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더라도 해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 청년과 로컬 브랜드가 함께하는 ‘모디락 플리마켓’ 개최
영천청년센터는 오는 23일, 조교동에 위치한 델커피에서 지역 청년과 로컬 브랜드가 함께하는 ‘모디락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천청년센터, 영천시청년창업지원센터·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대구대학교 RISE 사업단이 공동 주관해, 지역 청년 창업가와 로컬 브랜드의 판로 확대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모디락 플리마켓은 23일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 셀러들이 참여해 수공예 제품, 먹거리,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 다양한 로컬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구새마을회, 2026 정기총회
울산남구새마을회는 21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남구새마을회 임원과 동별 회장단으로 구성된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남구새마을회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5년도 사업 추진 실적 보고 및 결산,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시, NASA 홍보대사 초청 우주항공 특강…'우주경제' 시야 넓힌다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의 미래를 논하다...시민참여 공론장 열려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민 공론장이 열렸다.광명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는 21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공론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시민교육 관련 단체, 중간지원조직, 활동가,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주시민교육의 법·제도적 쟁점과 지역 차원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공론장은 민주시민교육 법제화 동향을 공유하고, 광명 지역 민주시민교육의 강점과 한계, 정책적 과제를 시민의 관점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연장 운영!
영양군은 오는 1월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2월 1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당초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을 이유로 중지된 기간과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하여 2월 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겨울 축제로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폭력 아동'에 약도 전달 못해"…세상이 잊은 참상, '의료 붕괴' 모잠비크 북부
1시간전
카부델가두의 긴급 구호 활동가들은 모잠비크 분쟁의 규모와 심각성에 비해 국제 사회와 언론의 관심이 지나치게 적다고 입을 모은다. 분쟁과 가스전 개발의 관계를 살펴보기 전,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 '실행 중심' 국제도시 전략 본격화
춘천시가 올해 외국인 정주와 일자리, 도시외교와 공공외교를 아우르는 ‘안으로 모으고 밖으로 연결하는’ 국제도시 전략을 본격화한다.시는 27일 행사 중심의 국제교류 형태를 탈피해 외국인 정주와 일자리 창출, 도시외교와 공공외교를 결합한 실행 중심 국제협력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실행 계획을 내놨다. 이를 통해 시는 외국인을 단기 체류 대상이 아닌 지역 구성원으로 정착시키고 도시외교와 공공외교를 통해 춘천을 세계와 연결하는 실행력 있는 국제도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안으로 모으는 국제화춘천시는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 수열에너지클러스터, 데이터센터 부지 분양 본격 대응
춘천시가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핵심인 데이터센터 부지 분양을 위한 본격 대응에 나섰다.춘천시는 올 하반기 데이터센터 부지 분양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응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지난해 11월부터 분양성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1대1 기업 맞춤형 마케팅과 투자 의향 조사, 수요기업 요구사항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분양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해당 용역은 오는 4월까지 진행된다.또 2월부터는 춘천시와 강원도, 한국수자원공사가 참여하는 분양 대응 전략 TF팀을 구성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의회,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합동분향소 설치
제주도의회 의사당 로비에 故 이해찬 前 국무총리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설치됐다. 고인은 1983년 민주화운동청년연합 창립의 주역이자 초대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서울대 사회학과 재학 중 학생운동에 투신한 후 1974년 유신체제에서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 사건으로 1년 가까이 옥고를 치르며 가혹한 고문을 당했다. 1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형산불 '철통 방어'구축… 김진태 지사 "40개 기관 똘똘 뭉쳐 대응"
1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예방과 대응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27일,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18개 시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북부·동부지방산림청, 경찰청, 지상작전사령부, 육군 3군단·5군단, 해군1함대 사령부,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본부, 국립공원공단 등 40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최근 3년간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147건, 피해면적은 475ha로 나타났다. 원인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