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충청지역봉사단이 대전에서 ‘2025 한화와 함께하는 김장나눔 대축제’ 행사를 했다. ‘한화와 함께하는 김장나눔 대축제’는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충청지역 취약계층 이웃에게 온기를 나누는 행사로, 올해 14년째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신연 한화사회봉사단장과 한화그룹 충청지역 사업장 소속 임직원 30여명을 비롯해 박정순 관저종합사회복지관장 등 봉사자 60여명이 참여했다. 담근 김장김치 6200㎏은 한화그룹의 충청지역 사업장들과 연계 중인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620가구에 10㎏씩 전달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한화에너지 지분 일부를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등 컨소시엄에 매각한다. 증여세 납부와 신사업 투자 자금 확보 목적이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지분을 매각하지 않으면서
한화그룹이 충청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한화그룹 충청지역봉사단은 대전 서구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 한화와 함께하는 김장나눔 대축제’를 열고 지역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14년째 이어진 이번 행사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신연 한화사회봉사단장과 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 30여 명, 박정순 관저종합사회복지관장 등 봉사자 6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 6200킬로그
환경재단은 이달 16일 프레지던트호텔 모짤트홀에서‘2026 맑은학교 만들기’ 선정식을 개최, 5차년도 지원 대상 초등학교 6곳을 발표했다.‘맑은학교 만들기’는 환경재단이 한화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하는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이다.2022년 시작 이후 공기질 개선 설비부터 태양광 발전 시스템, 환경교육까지 교육환경 전반에 대한 지원으로 전국 21개학교, 약 1만 5천명의 학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올해 선정식은 1~4차년도 참여 학교 교장단과 김신연 한화그룹 사장,
㈜한화의 올 한 해 사회공헌 행보가 주목받는다. 당사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ESG(환
한화그룹이 1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26 맑은학교 만들기 선정식’을 열고 서울 토성초, 수원 연무초, 대전 산성초, 논
한화그룹이 호주의 글로벌 조선·방위산업체 오스탈 지분 추가 인수에 대해 호주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미국 필리조선소에 이은 이번 인수를 통해 한화그룹은 해외 선박 건조 거점을 확대하며 글로벌 해양 방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짐 차머스 호주 재무장관은 12일
한화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40억 원을 기탁했다.한화그룹은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의 가치를 바탕으로 올해도 성금을 전달하며 2003년부터 20여 년째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성금 전달에는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6개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한화는 연말을 맞아 전국 사업장과 연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이동 지원 ‘구르미카’ 사업
한화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40억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에는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한화그룹은 2003년부터 20여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기탁을 지속하고 있다.이번 기탁은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이다. 한화는 연말을 맞아 각 사업장과 연계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계열사별로 특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한화에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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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독점기업 폭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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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상장 전 전략적 투자 유치...신규 투자사로 네이버 참여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는 50억원 규모로 시리즈 C 이후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라운드에는 네이버가 투자사로 새롭게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싱가포르 법인과 대웅제약 관계사 ‘대웅인베스트먼트’가 함께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휴먼스케이프는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과 환자 데이터 기반 플랫폼 ‘레어노트’를 서비스하고 있다.이번 투자금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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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취수원 30년 논란, 강변여과수로 해법 찾나
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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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일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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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모터스 홍정호 선수, 외도동 취약계층에 1천만 원 후원
전북 현대모터스 소속 홍정호 선수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지난 18일 제주시 외도동주민센터에서 외도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소속 외도동적십자봉사회를 통해 외도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홍정호 선수는 2022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외도동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와 떡국 등 생필품 및 먹거리 지원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홍정호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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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공무원 노조, 봉급우수리 성금 3,654만 원 기탁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무원노동조합은 12월 31일 송년회 자리에서 올 한 해 동안 직원들이 모은 봉급우수리 성금 3,654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봉급우수리 모금'은 월급 중 1,000원 미만의 우수리과 희망자가 매달 1만 원 이내로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작은 나눔 운동이다.2012년 4월 공무원노동조합의 제안으로 시작돼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현재 도 소속 공직자의 약 90%가 참여하고 있어, 제주 공직사회에 나눔 문화가 깊이 뿌리내렸음을 보여준다.제주도와 공무원노조는 지난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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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출마 선언 .."경기교육 대전환 이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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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제주부영사요람' 번역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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