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이 내달부터 11월까지 수원전통문화관 개방시간을 확대하고, 도심 속 한옥에서 밤·낮으로 이루어지는 다채로운 한옥마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낮 마실 프로그램으로는 식생활체험관에서 조물조물 전통병과 비누클레이를, 예절교육관에서 주말 예절교육, 전통혼례체험, 전통복식 전시를, 제공헌에서 체험전시 및 쉼터공간 등을 운영해, 수원전통문화관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예약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 및 쉼터공간을 제공한다.밤 마실 프로그램으로는 격주 토요일 야간에 진행하는 한옥음악회 시즌1 '음악이 흐르는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