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포털 다음을 담당하는 콘텐츠CIC를 분사해 ‘다음준비신설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로는 양주일 현 콘텐츠CIC 대표를 내정했다.2023년 5월 다음사업부문이 사내독립기업 형태로 출범한 지 2년 만에 별도 법인으로 독립하게 됐다. 신설법인은 카카오의 100% 자회사로, 독자적인 경영 구조 기반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경쟁력을 한높이게 된다. 숏폼, 미디어, 커뮤니티 등 다음이 가진 자산을 활용해 다양한 실험에 도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 콘텐츠 등 카카오와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