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글로벌 드림캠퍼스 운영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글로벌 드림캠퍼스 운영위원회’는‘대전시 동구 조례에 따라 설립된 심의·자문기구로, 교육청·학계·학부모·지역사회 등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위촉장 수여에 이은 첫 회의에서는 2025년도 민간위탁 사업계획서 및 예산 심의, 운영 방향 및 프로그램 구성, 예산 집행계획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또 지역 실정에 맞는 체험형 영어교육, 지역 학교와의 연계 강화, 교육복지 실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토론이 이뤄졌다.박희조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