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의 상금이 걸린 ‘2025년 독도사랑 울릉군 벵에돔 토너먼트 전국 낚시 대회’가 개최된다.울릉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로얄경기낚시연맹·울릉군낚시연합회. 후원 경상북도·울릉군·한국낚시채널 F-TV·한국낚시방송 FS-TV·울릉크루즈·울릉도 낚시 어선협회 등이 후원, 협찬한다.이번 대회는 6월 19일~6월21일까지 울릉도 해상에서 개최되며 대상 어종은 벵에돔, 대회방식 1 대 1 녹다운 토너먼트, 참가인원은 128명이다.참가 자격은 만 20세 이상 결격사유가 없는 낚시인
사천시야구협회가 15일 사등야구장에서 '제16회 사천시장배 사회인야구대회' 개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15일과 22일 양일간 열린다. 사천시 소속 6개 팀과 남해군 2개 팀 등 총 8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겨룬다
2025 APEC 정상회의의 개최지인 경주시에서 브리지라는 이색 종목의 국제대회가 열리며 주목을 끌고 있다. ‘APEC 2025 KOREA’ 브리지 토너먼트가 지난 23일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개막해 오는 25일까지 3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APEC의 협력 정신을 문화
‘APEC 2025 KOREA’ 브리지 토너먼트가 지난 23일 경주시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개막해 오는 25일까지 사흘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국제 스포츠 행사로, APEC 회원국 14개국과 초청국 이탈리아를 포함한 15개국에서 105명의 국가대표급 선수가 출전했다. 운영진과
경북지역 외국인근로자 축구대회가 8개국 24개 팀이 참가해 경주에서 열렸다.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 주관 경주시와 경북도가 후원해 지난 22일 경주시 황성축구공원 4·5·6구장에서 ‘제6회 경상북도 외국인근로자 축구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주를 비롯해 포항, 경산, 영천, 칠곡 등 도내 8개 시·군에서 외국인근로자 24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국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네팔, 페루, 카자흐스탄 등 총 8개국이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2025 제2회 홍성군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e스포츠를 매개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정한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에는 초등학교 특수학급 발달장애학생 e스포츠 부문을 진행했으며, ▲내포초등학교 1팀 ▲한울초등학교 1팀 ▲홍성초등학교 2팀 총 4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힉으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그
제72회 전국 중학야구선수권대회가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보은스포츠파크 A·B야구장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다.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전반부 일정을 마친 이 대회는 16일부터 보은군에서 후반부 일정을 소화한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며 전국 67개 중학교에서 223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한다.16일부터 21일까지 총 67경기의 조별 리그전이 펼쳐지고, 22일 토너먼트 대진 추첨 후 23일부터 28일까지 22강 토너먼트전이 진행된다.결승전은 30일 보은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되며 SPO TV를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울산 울주군에서 열린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울주군체육회와 울주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선수 1600여 명을 비롯해 코치, 임원 등 8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 기간 선수들은 고등부 10체급, 대학부와 일반부는 8체급으로 나눠 남녀별로 체급별 토너먼트 개인전을 진행해 승부를 겨뤘다. 울산에서는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가 여자고등부에서 금 1, 은 2, 동 2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1
울산 남구돌고래FC가 ‘경상일보와 함께하는 제25회 한마음 축구대회’ 70대부에서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32~33도의 무더위 속에 열렸으며, 총 42개 팀이 일반부, 직장부, 여성부, 50·60·70대부로 나뉘어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70대부 경기는 토요일 하루 동안 두 개 조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남구돌고래FC는 첫 경기 부전승을 거둔 후, 2차전에서 서울산알프스팀과 0:0으로 비긴 끝에 코인추첨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
예천군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일원에서 열린 ‘2025 예천 코니페디컵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예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연합회와 예천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74개 팀, 총 2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경기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경기는 1일 차 예선 리그를 거쳐 2일 차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6인제와 8인제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6인제는 FCIVY가 12학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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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네공간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유휴공간을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본 사업의 중심지는 영주시 번개시장 내 빈 상가를 리모델링한 ‘문화노리터’이며, 지난 5월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달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비즈 팔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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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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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아이유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로 뽑혀
배우 변우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광고주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본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 마케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했다. 일반 소비자가 아닌 광고 실무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인 만큼 결과의 신뢰성과 공신력이 높아 실제 광고모델 기용 시 광고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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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운영
금천구는 지난 27일 서울매그넷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구는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일터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고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행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서울매그넷고등학교 방송실에서 비대면으로 송출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수환 공인노무사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노동법률 지식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했다.근로와 노동의 개념부터 최저임금과 주휴수당 등 기본 권리, 직장 내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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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에 염산 테러” 등 악플 450개 단 30대 여성 결국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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