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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개발팀 카셀게임즈가 '래트로폴리스'의 뒤를 잇는 '래토피아'를 통해 콘솔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콘솔 플랫폼에서의 영역을 빠르게 확대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셀게임즈는 최근 '래토피아'의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을 발매했다. 이를 시작으로 X박스 및 닌텐도 스위치 등 플랫폼을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이 작품은 쥐들이 세계를 탐험하고 생존해 나가며 경제를 설계해 이상적인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쥐들을 위한 임금과 생필품, 서비스 등 다양한 인프라를 제공해야
엑스박스가 기기 간 플레이 히스토리 동기화 기능을 공식 출시했다.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플레이어가 다른 엑스박스 콘솔, 엘라이 핸드헬드, PC를 사용하더라도 최근 플레이한 게임 목록이 그대로 유지되며 게임의 연속성을 강화한다고 28일 IT매체 더 버지가 보도했다.이번 변화는 지난달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일부 사용자들에게 먼저 적용됐으며 이제 모든 유저에게 확대된다. 특히 클라우드에서 실행할 수 있는 게임도 최근 플레이 목록에 포함된
위메이드는 콘솔 게임 신생 개발사 ‘스튜디오라사’에 10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스튜디오라사’는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 대상 수상작인 의 핵심 개발진이 주축이 되어 지난 6월 설립된 신규 스튜디오다. 창립 멤버로는 노창규 대표를 비롯해 김태연 PD, 김현 AD 등이 포함돼 있으며, 현재 신작 콘솔 게임 을 개발 중이다. 출시 목표는 2028년이다. 위메이드, 신생 개발사 ‘스튜디오라사’에 100억원 전략 투자위메이드는 이
닌텐도, 소니를 앞세운 콘솔 게임기는 오랫동안 게임 시장의 중심을 맡아 왔다. 1980년대 패미컴 시절부터 게임기는 게임에 특화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PC와는 확연한 차별을 보이면서 우위를 보여 왔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 2 이후 반도체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고가의 게임 센터용 게임기를 대체할 만큼 큰 폭의 성장을 이어 왔다.게임기 시장은 그래픽으로 성장했지만 지금의 혼란도 그래픽에서 시작한다. 누구든 게임이 낼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어하게 마련이다. 게임에 대
올 여름 폭염 더위 속 실내에서 취미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홈캉스 제품 및 키덜트 제품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콘솔 게임기를 비롯해 보드게임 및 다마고치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제품 판매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커넥트웨이브가 지난달 기준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거래액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콘솔 게임 거래의 경우 전월 대비 171% 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 뒤로 '키덜트 및 프라모델' 카테고리 거래액도 전월 대비 38%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또 디지털TV(2
그라비티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북미 게이머들의 게임 축제 ‘팍스 웨스트 2025’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팍스 웨스트는 게이머에 친화적인 게임 행사로 커뮤니티와 플레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PC, 콘솔 게임 전시에 특화되어 있으며 다양한 인디게임 부스를 운영하며 독창적이고 참신한 인디 게임 소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그라비티는 본사 및 지사에서 퍼블리싱 하는 다양한 장르의 PC 및 콘솔 타이틀 8개작을 출품한다. 그라비티는 인디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북미 유저들에게
그라비티가 북미 게임 행사 '팍스 웨스트 2025’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그라비티는 팍스 웨스트 2025에 본사 및 지사에서 퍼블리싱 하는 PC 및 콘솔 타이틀 8종을 선보인다. 그라비티는 "인디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북미 이용자들에게 타이틀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홍보를 통한 인지도 제고를 목적으로 참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그라비티가 이번에 선보이는 8종 게임은 ▲더 굿 올드 데이즈: 누기스의 대모험 ▲라이트 오디세이 ▲와이즈맨즈 월드 리트라이 ▲파이널나이트 ▲스노우 브라더스2 스페셜 ▲샴블
위메이드가 콘솔 게임 전문 개발사 스튜디오라사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위메이드는 스튜디오라사에 1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지분 25%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스튜디오라사는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 ‘P의 거짓’ 주요 제작진인 노창규 대표, 김태연 프로젝트 디렉터, 김현 아트 디렉터 등이 모여 지난 6월 설립한 회사다. 현재 2028년 출시를 목표로 신작 콘솔 게임 ‘프로젝트 IL’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금은 인력 충원과 프로토타입 제작, 아트 리소스 구축 등에 활용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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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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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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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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