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가 1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내 건설공사장 44곳을 대상으로 2차 외부전문가 현장 자문을 진행한다.앞서 도는 지난 3월 해빙기를 맞아 건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에서 부전~마산 복선전철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개통을 주문하는 의견이 나왔다.건설소방위원회는 11일 교통건설국을 대상으로 2024회계연도 경상남도 결산 예비심사를 진행했다.정쌍학 경남도의원은 “2020년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할
안양시가 장마철을 앞두고 주요 공공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시는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꾸려 오는 18일까지 부흥동 행정복지센터, 평촌도서관, 석수체육공원 등 공공건축 현장 7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다.지속적인 폭우로 발생할 수 있는 토사 유실, 침하 여부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발맞춰,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수도권매립지 주요 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환경부, 소방·매립·전기 전문기관, 전문가, 지역 주민대표 등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 제3매립장 ▲ 침출수처리시설 ▲ 매립가스 발전시설 등 5개 주요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점검반은 매립장 제방의 침하·균열, 배수로 상태, 전기설비 및 유해화학물질
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해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시설과 취약지역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전했다.이번 점검은 봄철 해빙기에 이어 6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주요 점검대상은 사방댐, 계류보전시설, 산지사방, 산사태우려지역, 임도시설 등이다.올해는 사방댐 6곳에 대해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점검과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특이사항, 안전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균열, 침하, 토사 유출 등의 징후가 발견될
서귀포시는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시설 및 취약지역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봄철 해빙기에 이어 6월부터 진행되며, 주요 점검대상은 사방댐, 계류보전시설, 산지사방, 산사태우려지역, 임도시설이다.시는 사방댐 6개소에 대해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점검 및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특이사항 및 안전상 문제는 없으나,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균열, 침하, 토사 유출 등의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가 시민들의 주행 불편과 도로 소음을 유발해온 도로 내 맨홀 문제 해결에 나섰다.마산회원구는 최근 3.15대로 맨홀 정비를 위한 유관기관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고, 6월 중 3.15대로 내 총 25개소의 맨홀 정비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 중 통신 맨홀이 17개소로 가장 많았고, 하수도 맨홀 6개소, 상수도 맨홀 2개소가 포함됐다.3.15대로는 마산회원구를 대표하는 교통량 많은 도로로, 맨홀과 도로와의 단차, 맨홀 주변 포장 파손, 맨홀뚜껑 침하 등으로 인하여 소음과 진동 발생뿐만 아니라
부영그룹은 안전한 작업현장 조성을 위한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0일부터 17일까지 15개 현장에서 이뤄진다.올해 여름은 장마가 시작되는 6월부터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집중호우로 인한 주변 지반 침하 및 붕괴 등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부영그룹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해두동, 김천혁신, 광주전남혁신 등을 포함한 15개 현장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에 따라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장마철 취약요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우기 때 태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20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우기철 안전사고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 점검을 펼친다. 구체적으로 우기 중 사고 위험이 높은 절토 사면 15곳 및 지하차도 1곳 등 재난 취약시설을 집중 들여다본다. 점검에선 △절토사면 인장 균열 및 침하 여부 △낙석 방지시설 설치 상태 △배수시설 정상 작동 여부 △지하차도 배수펌프의 정상 가동 상태 등을 살펴본다. 점검 결과에 따라 가벼운 사항
경기도가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내 건설공사장 44곳을 대상으로 2차 외부전문가 현장 자문을 진행한다.앞서 도는 지난 3월 해빙기를 맞아 건설공사장 37곳을 대상으로 올해 1차 현장자문을 진행한바 있다.이번 2차 현장 자문은 자문을 요청한 44개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는 이 가운데 토공사 굴착과 말뚝 항타을 땅속에 박아 넣는 대표적인 기초공법 중 하나) 등 지반 붕괴 위험성이 높은 14개 현장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자문단은 각 시·군 건설안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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