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간전
건양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16일, 건양대는 외국인 유학생 70명과 관계자 약 30명을 포함한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학생 지역정주를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건양대학교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사업의 핵심 목표인 “지역정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하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기증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글로컬캠퍼스 명곡정보관 희영문화홀에서 진행됐다. 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찰, 치안정감 5명 승진 인사 단행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2번째로 이뤄진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경찰청은 12일 경찰 고위 직급인 치안정감 5명과 치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싱싱애(愛)! 과일도시락 지원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Sh수협은행, 트리니티자산운용 인수…사업 다각화 드라이브
Sh수협은행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안정적인 수익 확대를 위해 트리니티자산운용을 인수한다.수협은행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돼지도매시장 논란 해소 농협 역할 필요”
가축분뇨 자원화를 뒷받침 하기 위한 정부의 비료관리법 개정 가능성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 주최로 지난 15일 열린 ‘한돈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에서다. 농림축산식품부 안용덕 축산정책관은 이날 “가축분뇨 가운데 액상은 정화 처리를, 고형물은 비료 및 자원화가 바람직하다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모빌리티핫이슈] AI 시대 자율주행 주권은?…실용성 돋보이는 전기자전거
전기자전거를 처음 구매하려는 이들에게 접이식은 다목적이고 실용적인 모델 중 하나로 평가된다. 특히 20인치 타이어를 장착한 접이식 전기자전거가 가장 다목적이고 실용적인 모델로 추천된다. 다양한 브랜드가 유사한 스펙을 제공하고 있으며, 접이식 디자인 덕분에 차량 적재와 보관이 용이하다. 가격대도 합리적이며, 추가 액세서리를 통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접이식 전기자전거 왜 인기일까…휴대성·활용도 끝판왕⦁ 좁은 틈새에도 쏙~ 부스트, 초경량 핸들 접이식 전기자전거 공개영국 부스트가 접이식 프레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정선 광주교육감, 선거때 '노무현·문재인' 내세우더니…상대 후보엔 "노무현 직함 안돼"
1시간전
내년 치러질 광주광역시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출마예정자간 '직함'을 두고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이정선 현 광주교육감의 이중적 태도가 도마위에 올랐다. 이 교육감은 지난 선거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라클 등 미국 투자자 컨소시엄, 틱톡 미국 사업 지분 80% 보유"
틱톡 미국 사업을 둘러싼 미·중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측 투자자들이 지분 80%를 보유하는 새로운 법인 설립 방안이 유력한 해법으로 부상했다.신규 법인은 오라클, 실버레이크, 앤드리슨 호로위츠 등 미국 내 민간투자자 컨소시엄이 주도하며, 중국 측 기존 주주들 지분은 20% 이하로 제한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6일 보도했다.또 미국인 중심 이사진으로 구성되고, 미국 정부가 지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