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개관한 울산시립미술관이 타 광역시 시립미술관에 비해 지역 작가 작품 소장, 전시 등 지역 미술계와의 협업과 교류활동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울산시립미술관이 시민의 문화수요 충족 및 지역미술문화의 진흥·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만큼 지역 미술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야한다는 지적이다.12일 울산시립미술관에 따르면 전체 소장한 작품 중 35%인 82점이 지역 작가의 작품이다. 울산시립미술관은 2021년 작고·원로 작가 작품 21점과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6.3 지방선거 포항시장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포항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오광장 일대로 몰리고 있다. 포항 오광장에서 형산강 로터리를 연결하는 포스코로 양쪽에는 요즘 포항시장과 경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얼굴이 담긴 대형 현수막이 촘촘하게 내걸려 있다. 그렇다면 포항 오광장 일대에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몰리는 이유는 뭘까. 우선 포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인데다 양쪽 8차선인 포스코로는 접근성이 좋고 홍보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이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 때문에 이들 예비후보들은 일찌감치 위치 좋은 ‘
안산시는 지난 4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실·우수 납세자로 선정된 법인과 개인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성실·우수납세자 인증서는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시는 지난 2012년 ‘안산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조례’ 제정 이후 매년 성실·우수납세자를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시는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3년 이상, 3건 이상 납부한 납세자 가운데 구청장 추천과 안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인 30명과 법인 3
인천시가 올해 청년 창업가의 베트남과 일본 진출을 지원한다.시는 9~27일 온라인을 통해 ‘2026년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25개사 내외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대표자가 청년인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가 인천에 있는 7년 이내 창업자다.관외기업은 사업기간 종료 3개월 이내에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의 소재지를 인천으로 이전하는 조건으로 참여 가능하다.올해 청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아까운 농산물 유통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아까운 농산물’이란 등급 규격에 적합하지 않거나 농업재해로 외관상 상처가 있지만 품질에는 이상이 없어 유통이 가능한 농산물이다. 기존 ‘못난이 농산물’을 순화한 표현이다.이 사업은 지난 1월 15일 공포·시행된 ‘경기도 아까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최근 이상기후로 외관상 결함이 생기는 농산물이 증가해 농업인의 소득 저하, 자원 낭비 등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도는 아까운 농산물 구입 유
충남 천안시는 지난 12일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청렴시민감사관, 담당 공무원,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가 합동으로 참여했다.청렴시민감사관은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정책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이들은 각종 안전점검과 관리실태 점검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감시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윤웅진 공공시설과장은 “이번 점검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개선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시민 참여형
충남 천안시는 정부의 공중보건의 배치 인원 축소에 따라 업무대행의사를 확충해 지역보건 의료공백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13일 밝혔다.공중보건의사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기본 진료 서비스를 담당하는 핵심 인력으로, 천안시 12개 보건지소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 공중보건의사 배치 인원 감소로 일부 보건지소의 진료 중단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이에 시는 ‘지역보건의료서비스의 업무대행에 관한 조례’에 따라 업무대행의사 6명의 확보해 진료 공백을 빈틈없이 메우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공백이 발생한 보건
국민의힘 소속 정광열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부산의 성공적인 군부대 이전 사례인 부산 시민공원을 답사하며 춘천시 캠프페이지 개발 방향에 대한 구상을 제시했다.정 예비후보는 과거 미군 기지였던 부산 하야리아 부지가 시민들의 대형 휴식 공간인 시민공원으로 재탄생한 사례를 직접 둘러보며, 춘천 캠프페이지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시사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그는 “공원은 쪼개기 개발이 아닌 하나의 거대한 공간으로 조성해야 효용 가치가 극대화된다”며 “부산 시민공원처럼 대규모 녹지와 문화·휴식 공간이 결합된 형태로 조성될 때 시민들의 삶의 질이
대한민국 정부가 국제투자분쟁 사건에서 해외 투자자의 손해배상 청구를 모두 기각시키며 사실상 완승을 거뒀다.14일 법무부에 따르면 국제상설중재재판소 중재판정부는 이날 오전 2시 3분경 스위스 기업 쉰들러가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국제투자분쟁 사건에서 쉰들러 측의 모든 청구를 기각하는 판정을 내렸다.이에 따라 쉰들러가 주장한 약 3,20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는 전면 기각됐으며, 우리 정부가 지출한 약 96억 원의 소송비용도 쉰들러 측으로부터 돌려받게 됐다. 정부는 이번 판정으로 사실상 100% 승소했다
우리 정부가 스위스의 글로벌 승강기 업체 쉰들러 홀딩 아게와의 국제투자분쟁에서 승소했다. 법무부는 14일 브리핑을 열고 "오늘 오전 2시 3분쯤 국제상설중재재판소의 이 사건 중재판정부는 쉰들러의 모든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이 판결로 쉰들러가 중재 절차에서 주장한 약 320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는 기각됐으며, 쉰들러 측으로부터 정부의 소송비용 약 96억원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법무부는 "대한민국 정부가 100% 승소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쉰들러는 2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