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는 굴착공사 현장에 가장 많은 위험요인이 동시에 발생하는 시기다. 기온 저하로 인한 토사의 동결과 해빙 반복, 강설·결빙에 따른 미끄럼 사고, 지반 강도 변화 등은 평소와 같은 공정이라 하더라도 사고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 특히 하수관로 공사처럼 지하 굴착이 필수적인 사업은 작은 부주의 하나가 곧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제주도의 지반 여건은 이러한 위험성을 더욱 키운다. 화산섬 특성상 일부 지역은 연약지반과 지하수위가 높아 굴착 시 예기치 못한 붕괴나 침하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겨울철 해
5일 오전 6시52분쯤 군포시 산본동 능안공원사거리에서 땅꺼짐이 발생했다.땅꺼짐 규모는 가로 1.15m, 깊이 약 1m로 확인됐다.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지반 침하 구간을 지나던 차량 3대가 일부 파손됐다.경찰은 도로를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추정현 기자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입찰을 앞둔 대우건설이 연약 지반과 초대형 해상 공사에 대한 우려에 대해 "기술력과 경험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일부 건설사들이 공사 난이도를 이유로 컨소시엄에서 이탈하는 상황에서도, 대우건설은 오히려 축적된 해상 토목 실적을 앞세
  충남 계룡시는 동절기 PEB 건축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4일 실시했다. 시는 충청남도건축사회 계룡지역회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PEB 건축물 6개 동을 점검했다. 점검에서는 △철골 구조물의 부식 및 변형 상태 , △주요 구조부의 손상 균열 여부, △지반 침하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PEB 구조는 내부 기둥이 없어 넓은 공간 건축에 유리하나 하중 문제 발생 시 폭설로 인한 붕괴 위험이 있어 정기적인 점검이 필수적이다.   점검 결과
21시간전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건축 현장에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된다. 천안시에 따르면 기온 상승으로 지반 붕괴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공공건축 사업 현장에 첨단 스마트 안전장비를 선제적으로 배치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대책은 기온상승에 따른지반 동결과융해로 발생할 수 있는 굴착면 붕괴, 가시설 전도등의 위험을 첨단기술로 집중관리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가시설 및 주변 도로에 구조물 변위 감지 경보시스템을 설치해 미세한 기울기나 침하를
김해시는 지난 21일 김해시청에서 상수도 분야 국내 최고 기술력을 갖춘 태성후렉시블과 신기술 개발 공동 발명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양 측은 주철관 등 다양한 관로에 반영이 가능한 부착형 벨로우즈 계측장치를 개발해 특허 출원 중이다.현재 개발 중인 원격계측장치는 IoT를 활용, 지반 정보를 사전 습득해 연약지반, 지반침하에 따른 변형을 미리 예측 가능하게 해 향후 수도 인프라는 물론 지하시설물 관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신축관의 변형을 계측하는 신기
여수시는 오는 2월 12일, 해빙기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공사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건축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 토사 붕괴, 가설구조물 불안전 등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내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자 마련됐다.공공 건설현장과 공동주택, 대형공사장 현장소장과 감리단을 비롯해 지역 건설관련 협회 및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해빙기 안전관리 방안과 관계자들의 현장 건의사항과 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된 진도군의 도로 반사경이 오히려 2차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시설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배수로 바로 옆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반사경들이 이미 기울어지거나 침하 조짐을 보이는 등, 설계·시공·관리 전 과정에서 구조적 부실이 드러났다는 비판이다.문제가 확인된 지역은 진도군 의신면 돈지리, 진도읍 남동리, 진도읍 포산리 일대 등이다.이들 구간의 공통점은 도로 가장자리 배수로와 인접한 위치라는 점으로, 상시 배수와 집중호우 시 토사 유실, 지반
전국 공사장과 제조현장에서 깔림·전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산업현장의 기본적인 안전 관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경기 김포의 한 공사 현장에서는 천막 설치 작업 중 고소작업대가 넘어지며 작업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고소작업대 설치 시 필수적인 수평 유지와 지반 상태 점검, 아웃트리거 고정 여부가 제대로 확인됐는지가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해당 작업은 추락·전도 위험이 높은 공정임에도 불구하고, 작업 전 위험성 평가와 현장 통제가 충분했는지 여부가 쟁점으로 제기
예천군은 22일 예천읍 백전리 일원 전선지중화에 따른 전주 철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한전주 지중화 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전주 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여건을 확인하고, 통신 케이블 절체 상황과 향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효자로 전선지중화사업은 형제철물-굴모리-한전삼거리까지 총 1.9km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한전은 지중화 및 전력공급을 완료했으며, 통신 분야는 케이블 절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예천군은 이번 점검에서 전주 주변 지반 상태, 인근 시설물과 차량 동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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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LG유플러스와 태양광 발전 전력을 직접 거래하는 전력구매계약 확대에 나선다.GS건설은 30일 LG유플러스와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구매계약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GS건설은 충남 태안에 위치한 13MW 규모의 ‘창기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향후 20년간 LG유플러스에 장기 공급한다. 해당 발전사업은 GS건설이 사업자로 참여해 개발·운영 중인 프로젝트다.LG유플러스는 GS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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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를 한미 무역 합의의 전제 조건으로 공식 언급했다.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28일 CNBC 인터뷰에서 한국 의회가 승인하기 전까지는 한국과의 무역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베선트 장관이 언급한 '의회 승인'은 한국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처리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미국 측이 무역 합의와 한국의 입법 절차를 직접 연결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SNS를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간 무역 합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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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2일 용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용강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5년 특화사업 결산 보고, 2026년 특화사업 활동 계획 및 연간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용강동의 위기가구 지원 방안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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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반도체TOP10 ETF 순자산 4조 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9일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순자산이 4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28일 기준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순자산은 4조1964억 원으로, 국내 주식 테마형 ETF 중 최대 규모이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실적 성장이 확인되며 올해 들어 꾸준한 자금 유입이 지속된 결과로, 지난 5일 순자산 3조 원을 돌파한 지 22일 만에 이룬 성과이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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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남효선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 암사초록쉼터 파고라 바람막이 설치 현장 점검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남효선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암사초록쉼터 파고라 바람막이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바람막이 쉼터 조성은 겨울철 한파 속에서 공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난 27일부터 이틀간의 설치 공사를 거쳐 따뜻한 휴식 공간이 마련됐다.공사가 마무리된 직후 현장은 찾은 남 부위원장은 바람막이의 보온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강풍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의 구조적 안전성을 면밀히 살폈다.이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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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읍면 순방하며 주민들과 소통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가 군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군정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4일부터 새해 읍‧면 순방에 나섰다. 황 군수는 이날 안남면과 이원면을 시작으로 5일 청성면·청산면, 6일 군북면·군서면, 9일 안내면, 10일 동이면, 11일 옥천읍 순으로 소통 일정을 소화한다. 황 군수는 형식적인 보고를 지양하고 주민과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지역 특성과 여건을 면밀히 파악하고 군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정책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관계 부서장이 함께 참석해 현장에서 즉시 답변이 가능한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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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읍면 순방 마쳐…건의사항 100여건 접수
  충북 괴산군은 올해 읍면 순방에서 100여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해 군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달 26일 연풍면을 시작으로 지난 3일 불정면을 끝으로 11개 읍면 순방 송인헌 군수와 함께하는 군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도로·하천·농로 등 생활 기반 시설 정비부터 주거환경 개선, 정주 여건 강화, 지역 자원 활용 방안 등 군정 전반에 걸친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주요 내용은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조건 완화 △감물 면소재지 경관개선사업 △장암 하천정비공사 △갈길마을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