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이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 데뷔했다.제78회 칸 영화제는 13일 오후 7시 15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의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개막식에 앞서 이날 진행된 심사위원단 기자회견에서 홍 감독은 푸른색의 편안한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제기 왜 여기 있는지 모르겠다”며 웃은 뒤, “어쨌든 지난번에는 오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올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이어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나서 눈
구미대학교 간호대학 남지란 학장이 ‘제78회 경상북도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 임원선거에서 경북간호사회 제1부회장에 선출됐다.남 학장은 2023년 구미시간호사회 회장으로 추대, 회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근무환경 개선과 처우 개선에 노력해 온 결과 경북간호사회 제1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은 5월 8일 대한적십자사 본사 서울사무소 앙리뒤낭홀에서 개최된 ‘제78회 세계적십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세계적십자의 날’은 국제적십자운동 창시자인 장 앙리 뒤낭의 생일을 기념해 제정된 날로, 인종·국적·정치·종교
배우 한소희가 고혹적인 비주얼로 칸 레드카펫을 수놓았다.한소희는 지난 18일 프랑스를 대표하는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 자격으로,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이날 한소희는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브랜드와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링으로 현장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은은한 광택이 도는 오프화이트 컬러의 드레스 착장에 주얼리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도회적인 무드를 완성했다.특히 한소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은 5월 8일 대한적십자사 본사 서울사무소 앙리뒤낭홀에서 개최된 ‘제78회 세계적십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세계적십자의 날’은 국제적십자운동 창시자인 장 앙리 뒤낭의 생일을 기념해 제정된 날로, 인종·국적·정치·종교를 초월한 인도주의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다. 올해로 78주년을 맞은 이번 기념식은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과 함께 열려 더욱 의미를 더했다.기념식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및
구미대학교 간호대학 남지란 학장이 지난 3월 27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린 제78회 경상북도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 임원선거에서 경상북도간호사회 제1부회장에 선출됐다. 남 학장은 2023년 구미시간호사회 회장으로 추대 됐으며 회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근무환경 개선과 처우 개선에 노력해 온 결과 경북간호사회 제1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남 학장은 “올해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간호사의 역할을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 내 간호사의 역할 확대에 힘쓰겠다”고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단에 대한민국의 홍상수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제78회 경쟁 부문 심사위원 9명의 명단을 발표, 이날 추가로 공개된 명단에 홍 감독도 포함됐다.한국 영화계 인사가 칸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앞서 신상옥, 이창동 감독과 배우 전도연, 박찬욱 감독, 송강호가 이 영예를 안은 바 있다.칸영화제 측은 홍상수 감독을 "칸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다작의 국제적 감독"으로 소개하며, 그의 작품 '
중부뉴스통신 = 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5월 23일,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첫여름'으로 ‘라 시네프’ 부문 1등상을 수상한
배우 김민하가 제78회 칸 영화제를 빛냈다.김민하는 ‘우먼 인 모션’ 갈라 디너에 초청받아 제78회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김민하가 초청받은 ‘우먼 인 모션’은 2015년 칸 영화제와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영화 산업에 종사하며 무대 안팎에서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에 기여한 인물들과 떠오르는 신예 여성 아티스트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18일 진행된 갈라 디너에 참석한 김민하는 유니크한 깃털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화이트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매치하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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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 100억 국책과제 수주 ··· AI 허브용 SoC 개발 착수
주문형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직랜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칩렛 기반 허브 SoC 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제는 총 사업비 100억원 규모로, 에이직랜드는 약 3년 9개월간 주관기관인 수퍼게이트와 공동연구기관인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온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칩렛 기반 고성능·저전력 허브 SoC 및 SDK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한다.국내 최초로 AI 허브용 칩렛 기반 SoC를 개발하는 국책과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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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고객신뢰위원회' 출범…"위약금 면제는 고객 생각 정리해 전달"
SK텔레콤이 18일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고객 신뢰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위원장은 안완기 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맡았다. 위원으로 신종원 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 손정혜 법무법인 혜명 변호사,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김채연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가 참여한다.지난 16일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최근 SKT 사이버 침해 사건에 대한 사회적 신뢰와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투명하게 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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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6월 9일 글로벌 알파 테스트 개시
넥슨은 19일, 자사가 개발 중인 액션 RPG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의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오는 6월 9일부터 17일까지 스팀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테스트는 별도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유저 접근성을 대폭 확대했다.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을 미리 체험할 수 있으며,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향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인기 게임 ‘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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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영양가득 온정(溫情) 꾸러미 지원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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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영월,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진달래 사진관' 개관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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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탄소중립에 대응하는 중장년 대상 직업훈련 혁신 방안 분석
탄소중립을 위한 산업구조 변화로 중장년 근로자의 직업군 변화가 불가피해짐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한 직업훈련을 위해 체계적인 정책적 방향성과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5월 20일 ‘KRIVET Issue Brief 303호’를 발표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보고서에 기술된 인터뷰 내용 및 계층화 분석법 결과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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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토론] 연금 자동조정장치, 李 "도입땐 국민 불안' 金 "국가가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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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제주SK 감독 "득점력만 보강하면 치고 나갈 계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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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밸리데이터들, DEX 세투서 해킹된 자산 대부분 동결 조치
수이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세투스가 2억2000만달러 규모 해킹 피해를 입은 가운데, 공격자에 600만달러 규모 보상을 제안하며 5500만달러 상당 2만920이더리움을 반환해줄 것을 요구했다.나머지 자산들은 현재 수이 블록체인에서 동결됐다.세투스는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 취약점으로 인해 해커에 2억2300만달러 상당 사용자 자금을 탈취당했다. 웹3 보안 알림 툴 ‘익스트랙터’ 팀에 따르면, 탈취된 자산 중 6300만달러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로 전송됐다. 해커들은 5만3000달러 상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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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블랙"의 시간을 달리는 실내악 시리즈 2
앙상블 블랙이 오는 5월 31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시간을 달리는 실내악 시리즈 2’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낭만주의의 거장 작곡가 멘델스존과 브루흐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들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앙상블 블랙만의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해석을 보여준다. 2015년 창단된 앙상블 블랙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 연주자들로 구성되었으며, ‘블랙’이라는 이름은 모든 멤버들이 검정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다는 점에서 착안하였다. 이는 단순한 드레스코드를 넘어서, 관객들이 외적인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