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색소포니스트 양영욱의 독주회가 30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깊이 있는 음악 해석과 폭넓은 다이내믹, 감각적인 선율로 주목받아 온 양영욱은 이번 무대에서 바리톤 색소폰과 알토 색소폰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양영욱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로 유학해 샤랑통-생모리스 시립 올리비에 메시앙 음악원에서 디플롬을 취득했으며,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 수석으로 졸업했다.이후 중국 베이징 중앙음악원 콘서트홀과 미국 마이애미, 신시내티, 일리노이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서예와 문인화의 정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서예문인화총연합회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제주문예회관 1·2·3전시실에서 ‘제21회 제주도서예문인화총연합전’을 개최한다.‘바람을 읽고, 파도를 쓰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도내 서예인 288명이 참여해 각 부문 및 단체별로 개성 넘치는 서예·문인화 작품을 선보인다.특히 기획 전시로 ‘제20회 제주도서예문인화총연합전’ 제주작가상 수상자인 좌영매 작가 초대전이 함께 마련되어 전시의 깊이를 더한다.전시 개막일인 13일에는 아젠토
올여름 제주가 전 세계 관악의 선율로 물든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 7일부터 15일까지 제주문예회관, 탑동해변공연장 등 도내 일원에서 '제31회 제주국제관악제 여름시즌'을 개최한다.같은 기간 '제21회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도 함께 열려 공연과 경연이 어우러진 관악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올해 여름시즌에는 미국, 캐나다 등 국내외 28개국에서 3900여 명의 관악인이 제주를 찾는다.참가자들은 세계 정상급 공연을 선보이는 한편, 지역 관악인들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관악제’ 등 도민과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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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무대에서 호평받은 제주 창작뮤지컬 ‘고래의 아이’가 7월 도민을 찾아온다.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고래의 아이’를 올린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으로 마련됐다. ‘고래의 아이’는 2025년 초연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됐다.‘고래의 아이’는 최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6 KOCACA아트페스티벌 in 부산’에 전국 문예회관 우수공연으로 초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오후 6시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26 제주학생음악콩쿠르 입상자 음악회’를 개최한다.지난달 30일 함덕고등학교 백파뮤직홀과 백파문화관 소극장에서 열린 ‘2026 제주학생음악콩쿠르’ 각 부문 1위 입상자들이 이날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음악회는 고지원 학생의 대금 연주를 시작으로 오현서 학생의 마림바, 최아인 학생의 성악, 위현아 학생의 더블베이스, 노담서 학생의 바이올린, 양수빈 학생의 튜바, 손윤서 학생의 피아노, 권민승 학생의 마림바 연주가 이어진다.한편 제주학생음악콩
아름다운 화음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만덕콰이어가 오는 24일 창단 연주회를 개최하며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만덕콰이어는 오는 6월 24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만덕콰이어 창단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축하의 마음을 담아 보내온 쌀화환과 지휘자 서수용씨가 기탁한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바다 그리고 그리움’, ‘타령 그리고 기다림’, ‘북 그리고 어울림’을 주제로 총 3부에 걸쳐
올여름 제주가 전 세계 관악의 선율로 물든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는 8월 7일부터 15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주학생문화원, 탑동해변공연장, 천지연폭포야외공연장 등에서 ‘제31회 제주국제관악제-여름 시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관악제 기간 ‘제21회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도 함께 열려 공연과 경연이 어우러진 관악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올해 여름시즌에는 미국, 캐나다 등 국내외 28개국에서 3900여 명의 관악인이 제주를 찾는다.참가자들은 세계 정상급 공연을 선보이는 한편, 지역 관악인들과 함께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7월 4일 오후 5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현대무용극 ‘짐-계급사회’를 선보인다.‘짐-계급사회’는 회사라는 조직을 배경으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공정과 부조리, 그리고 도태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하는 인간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특히 이번 공연은 자칫 난해할 수 있는 현대무용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블랙코미디 형식을 도입해 대중성을 극대화했다.계층별 특징을 포착한 세밀한 움직임과 강렬한 군무, 속도감 있는 장면 전환을 통해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작품에 몰입할 수 있다.작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후보가 신산공원과 제주문예회관,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을 연계한 '신산문화관광벨트' 조성 공약을 발표하며 일도2동을 제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도2동은 제주 문화예술의 핵심 거점들이 도보권 내에 집적된 제주 유일의 문화예술 황금 트라이앵글"이라며 "이들 문화 인프라를 하나의 벨트로 연결해 명실상부한 제주 문화예술의 성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신산문화관광벨트 구상은 지역 대표 축제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는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 2전시실에서 제37회 제주도지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사진, 시간의 흔적을 담다'를 주제로 회원들의 사진 129점이 전시될 예정이다.이번 회원전에서는 피사체를 순간적으로 촬영하는 게 아니라 긴 시간동안 인위적인 노출을 주어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회화적인 느낌의 사진을 완성하는 ‘장노출 촬영기법’의 사진들을 모아 전시될 예정이다.사진작가협회 관계자는 "사진의 초점을 장시간동안 노출에 의해 촬영된 사진의 색다른 예술미와 인간의 시각으로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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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의사회는 지난 14일 강원 원주에 있는 칠봉체육공원에서 ‘2026 경기도수의사회 체육대회 및 야유회’를 갖고, 회원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행사에는 개원의, 공직수의사, 산업동물수의사, 학계 등 다양한 분야 회원들이 참석했다. 배우자, 자녀 등 가족들도 함께 했다. 회원들은 이날 팀별 경기, 레크리에이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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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울산지사는 지난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폭발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재 신고 및 상황 전파, 대피 절차 숙지,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 자위소방대 역할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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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몽골 움느고비주와 농업인력 협력체계 구축...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제주특별자치도가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농업 인력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몽골 움느고비주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제주도는 19일 몽골 움느고비주 지방행정청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엔크밧 나산부얀 움느고비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몽골 최남단에 위치한 움느고비주는 몽골에서 가장 넓은 행정구역으로, 광물자원이 풍부하며 일부 오아시스 지역에서는 채소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고비사막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이번 협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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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선거 뒤 다시 불거진 명-청대전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 비판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6.3지방선거 뒤 격화하고 있는 여권 내부의 이른바 '명-청대전'과 관련해 20일 "남탓 말고 스스로 거울앞에 서서 본인의 말을 되새겨 보라"고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했다.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원수 싸우듯 하지 마라'고요? 민주당 정청래 대표에게만 비판하지 말고 가슴에 손을 얹고 본인에게 물어보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욕하고 헐뜯고 공격하고, 진짜 죽일듯이 싸우다 진짜 죽이면 어떡하냐'고요? 민주당에만 혼내지 말고 대통령 스스로 본인의 행동을 돌이켜 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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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가전이 생활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설치와 사용 편의성, 사후관리 등 고객 경험 전반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소비자층이 다양해지면서 라이프스타일과 연령대에 맞춘 서비스 수요 역시 확대되는 추세다.이에 글로벌 스마트 홈 브랜드 로보락은 반려가구와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고객 지원 서비스를 선보인다.헤당 고객 지원 서비스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을 위한 ‘펫오물사고 안심 보장 서비스’다. 오는 25일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로봇청소기를 구매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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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의 올해 임금협상 관련 파업 안이 24일 조합원 투표에서 가결됐다.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이날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중 86.65%가 찬성했다. 투표율은 94.15%, 투표자 대비 찬성률은 92.03%다.이날 전체 조합원 과반 이상이 찬성함에 따라 앞서 노조가 신청한 노동쟁의 조정 신청에 대해 중앙노동위원회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 노조는 합법 파업에 들어갈 수 있다.중노위는 오는 25일 조정 중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만일 노조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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