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보증 사업의 부실률이 최근 4년여 만에 26.6%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시기 시행된 별도의 위탁보증 사업까지 합산하면 누적 부실금액은 1조8,912억원, 신용보증기금이 대신 갚아준 대위변제금액은 1조7,836억원에 달한다. 이런 상황에서 원금 감면 등 소상공인 ‘빚 탕감’ 정책이 확대될 경우, 성실 상환자와 국민이 그 비용을 고스란히 떠안게 될 것이라는 경고가 국회에서 나왔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