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디지털 전용상품 ‘JB 1·2·3 정기예금’에 대해 특별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본금리는 연 2.60%이며, 첫 거래 고객 0.40%, 마케팅 동의 0.10% 등 우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3.10%까지 금리가 적용된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1000억 원 한도로 운영되며,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5억 원까지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정부의 민생금융지원 강화 정책에 맞춰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대출'을 출시했다.지역 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다. 2...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탄소중립포인트제 기부금을 활용한 ‘햇빛 나눔’ 사업에 동참하며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확대에 나선다. 전북은행은 1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김관영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민이 탄소중립포인트제로 적립한 기부금에 금융기관이 매칭 후원금을 더해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지원하는 전국 첫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9일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30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중소기업DMC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 지원에 공로가 큰 기관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금융권의 사기
22시간전
대전시가 지역 내 24개 기업‧기관과 ‘2025년도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가 공동 주관으로 24개의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했다.참여 공공기관 대전관광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가스기술공사, 에너지공단, 전력공사, 조폐공사, 전원자력연료 등 8곳이다.교육기관은 충남대, 침례신학대, 폴레텍Ⅳ대학 대전캠퍼스 등이다.이밖에 신협, 전북은행, 리치한방병원, 바로세움병원, 필한방병원, ㈜선양소주, ㈜이비가푸드, 조리사협회중앙회 등이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의 탄소 감축 참여를 에너지 복지로 연결하는 전국 최초의 ‘탄소중립 햇빛나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 기부금에 금융기관의 매칭 후원을 결합한 방식으로, 기후위기 취약계층에게 태양광 설비를 지원하는 새로운 지역 에너지 복지 모델이다. 전북도는 1일 도청에서 전북은행, 농협은행,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
전북 곳곳에서 연말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잇따르고 있다. 금융·지자체·농축산업·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최근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에 지역사랑성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성금 사업을 통해 총 15개 기관을 선정해 지원 중이며
올해 전북지역 보이스피싱 피해건수가 799건, 피해금액 289억 원에 달하는 가운데 범죄 확산을 막기 위한 정보 공유와 신고 체계가 구축된다. 전북경찰청과 전북은행은 8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이스피싱 증가에 대응해 사전 예방 중심 공조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카카오뱅크는 전북은행과 함께 공동대출 상품 '같이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같이대출은 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이 대출금을 절반씩 분담해 취급하는 상품으로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같이대출은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두 은행이 각각 대출 심사를 실시한 뒤 함께 대출 한도와 금리를 결정해 취급한다. 각 은행의 신용평가역량과 심사 노하우를 함께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유리한 금리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상품은 급여소득자 대상 신용대출 상
JB금융 전북은행 차기 은행장 인선을 둘러싼 논란에 JB금융 측이 "철저한 검증 절차"를 앞세우며 진화에 나섰다. JB금융은 박춘원 전북은행 은행장 후보자가 는 비전·전략, 리더십, 전문성, 사회적 책임 등 적극적 자격 요건 전반에 대해 자회사 CEO 후보추천위원회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하지만 최근 IMS모빌리티 투자 의혹,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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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하빈면 지사협, 따뜻한 겨울나기 내복 지원 사업
하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42가구에 겨울 내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철 의류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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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독점기업 폭리 아닌가?"
현행 14세 미만인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문제를 둘러싸고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진행한 업무보고 자리에서다. 이 대통령은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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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vs 한일 연합군...유리기판 패권 전쟁
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차세대 패키징 소재로 주목받던 유리기판 시장이 마침내 개화를 앞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욜그룹에 따르면 유리기판을 활용한 첨단 패키징 시장은 2026년부터 연평균 50% 이상 성장하며 2030년까지 83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실리콘 대비 열팽창이 적고 신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고성능 AI칩 구현에 필수적이라는 평가다.유리기판이 주목받는 이유는 AI칩의 물리적 한계를 돌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GPU와 고대역폭메모리를 연결하는 인터포저 소재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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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취수원 30년 논란, 강변여과수로 해법 찾나
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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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컨테이너 거주 독거어르신 안부 살펴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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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봉암교 확장사업 타당성 재조사 통과
창원시 성산구와 마산회원구를 연결하는 봉암교 확장사업이 22일 기획재정부 제12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타당성 재조사를 최종 통과했다.1982년 건설된 봉암교는 만성적인 교통 정체와 노후화로 확장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2020년 창원국가산단 재생사업에 포함돼 사업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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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전국 첫 '교통드론팀' 운영 정체 해소 등 성과
경기남부경찰청이 전국 최초로 안전한 교통환경 구축을 위한 교통드론팀을 운영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기남부청 관할 지역은 인구와 차량 증가로 교통사고와 교통정체에 대한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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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사고조사 민간전문가 151명 위촉… 민·관 합동조사로 전문성·신뢰도 강화한다
23일 충청지역본부서 위촉식 개최… 분야별 대표 전문가 8명 참석‘민·관 합동 조사 체계’ 더욱 강화… 객관성·공정성 확보 대국민 신뢰도↑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고도화되는 승강기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사고 원인 규명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승강기 사고조사 민간전문가’를 위촉, 151명의 인력풀을 구성하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공단은 23일 충청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승강기 사고조사 민간전문가 위촉식’을 개최하고, 권역별·전문분야별 대표성을 갖춘 민간전문가 8명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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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히크만 주머니 70개·치킨으로 따뜻한 나눔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9일 서울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환아를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교촌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