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인공지능 인프라와 전력망을 다루었다. 이제, AI가 마침내 신체와 감각을 갖추고 실제 물리 공간으로 뛰어드는 AI의 감각과 로보틱스 스택으로 진입한다.
장영관 한국전력 거제지사장탄소중립을 이야기하면 흔히 태양광 패널이나 거대한 풍력발전기를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아무리 깨끗한 에너지를 많이 생산해도 필요한 곳으로
21세기 패권의 무기는 총과 군함만이 아니다. 반도체가 산업과 군사력, 인공지능을 움직이고 국가의 힘을 결정한다. 로마가 군단과 도로를 통해 ‘팍스 로마나’를 구축했다면, 오늘의 세계는 실리콘 칩과 데이터센터, 핵심광물과 전력망을 둘러싸고 새로운 질서를 짜고 있다. 이른바 ‘팍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내년도 예산을 25조7319억원으로 편성하고 전력망 확충과 재생에너지 보급, 전기차·히트펌프 등 에너지 전환 분야에 투자를 집중한다.기후부는 2027년 예산 및 기금 총지출을 올해보다 18.3% 늘어난 25조7319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전력 분야에는 1조5489억원을 투입한다. 전력망을 적기에 확충하고 재생에너지 계통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수요유치형 변전소 구축에 658억원, 송전단 에너지저장장치 구축에 5724억원을 편성했다. 계통 전기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100년 넘게 전력망을 지탱해 온 기존 변압기를 보완할 고체상태 변압기가 차세대 전력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24일 IT 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기존 대형 변압기는 구리 권선과 철심을 사용하는 구조로, 변전소별 맞춤 제작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최근 미국에서 전력망 증설과 노후 설비 교체 수요가 동시에 늘면서 일부 제품은 공급까지 수년이 걸리는 상황이다.SST는 실리콘카바이드 등 전력반도체와 고주파 스위칭 기술을 이용해 전압을 변환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자 축구 국가대표 임시 감독에 로베르토 모레노
대한축구협회가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끌 임시 사령탑으로 로베르토 모레노를 선임했다.축구협회는 1일 천안에 위치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2026년도 제7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월드컵 이후 공석인 남자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로 모레노 감독을 포함한 총 6명의 코칭스태프 선임을 승인했다.모레노 감독은 잘 알려진 대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수석코치 및 감독으로 스페인 팀을 이끈 바 있다.그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FC바르셀로나의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명실상부 세계 최강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더리움 2400달러 지지 주목…"이더리움 흐름이 당분간 암호화폐 시장 방향 좌우"
이더리움이 향후 몇 주간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흐름을 가늠할 선행 지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의 2024~2025년 700% 이상 상승을 예측해 주목받은 암호화폐 트레이더 돈알트는 현재 이더리움 일간 차트를 시장에서 가장 깔끔한 흐름으로 평가했다.돈알트는 이더리움이 핵심 저항선을 강하게 돌파한 뒤 곧바로 횡보 구간에 들어선 점에 주목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움직임이 나머지 시장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이더리움은 최근 보름 동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정우, 독파모 넘어 '프론티어 AI 자립' 강조…정치 행보엔 말 아껴
하정우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넘어 프론티어 AI를 스스로 개발·운영할 국가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중과 격차를 좁히려면 개별 기업 경쟁을 넘어 국내 최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는 판단이다.하 부위원장은 31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국가AI전략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모델을 하나 더 만들고 하나 더 공개하는 개념보다는 경쟁력 있는 AI를 스스로 만들고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프론티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름알데히드 배추 국내 유입 없다"…식약처 검사 결과 공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에서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배추가 국내에 수입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식약처는 31일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한 결과, 해당 지역에서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배추가 우리나라로 수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앞서 중국산 배추의 포름알데히드 사용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후 식약처는 지난 24일부터 중국산 배추에 대한 수입·통관 단계의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중국산 배추가 국내로 들어올 때마다 포름알데히드 검사를 실시했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대종천 지하수저류댐' 국비사업 선정
경주 대종천이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동경주지역이 안정적인 수자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동경주지역 미래산업 유치를 뒷받침할 용수 기반까지 마련하게 됐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람과 자원을 잇다… 청도군과 (사)경북시민재단이 함께 그리는 ‘지속 가능한 지역의 미래’
지역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사업이나 예산 투입을 넘어, 주민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체’의 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청도군에는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의 사람과 자원,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내고 있는 광역 단위 민간 중간지원조직 ‘경북시민재단’이 있다. ■ 수혜자에서 해결사로, 지역을 바꾸는 ‘사람’을 키우다2021년 비영리 조직으로 출발해 이듬해 사단법인을 설립한 경북시민재단은 공익법인 지정 및 사회적기업 인증을 통해 탄탄한 조직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서울서 미래전략산업 투자유치전…지역기업 경쟁력 알렸다
경주시가 지역 기업들과 함께 수도권 투자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경주시는 지난달 31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6 미래 전략 산업혁신 투자포럼’에 참가해 경주의 투자환경과 기업 경쟁력을 알렸다고 1일 밝혔다.경주시와 경북도, 포항시 등 6개 지자체가 공동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기업과 투자기관, 산업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차전지와 자동차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경북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기회를 공유했다.박주섭 경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날 자동차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난임 시술비 지원 ‘횟수 제한’ 전면 폐지
대구광역시는 아이를 간절히 소망함에도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를 위해 오는 9월 30일부터 특․광역시 최초로 난임 시술비 지원 횟수 제한을 전면 폐지한다.이번 조치는 민선 9기 추경호 대구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정책으로 “경제적 이유로 아이를 포기하는 일이 대구에서만큼은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방침에 따라 마련된 저출생 극복 정책이다.이번 정책의 핵심은 기존 출산당 25회로 제한돼 있던 난임 시술비 지원 횟수 한도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다.대구시는 아이를 맞아들이기 위해 고통과 부담을 견뎌온 난임부부의 간절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열린갤러리 「그림 있는 하루」작품전시전 개최”
1시간전
김해시복지재단은 9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복지관 2층 열린갤러리에서 「그림이 있는 하루」 작품전시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가의 작품 15점을 전시하여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복지관 내 열린갤러리를 활용해 별도의 전시 공간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복지관 이용자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칠곡군 석적도서관, 증축·리모델링을 마치고 ‘독서문화 복합공간’으로 새단장
칠곡군 석적도서관이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역 주민을 위한 독서문화 복합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칠곡군은 석적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일 재개관식을 개최하고, 2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2012년 개관한 석적도서관은 어린이 열람 공간 부족과 문화강좌·공연 등을 위한 공간이 없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칠곡군은 2022년부터 2026년 6월까지 33억원을 투입해 증축 및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어린이자료실’을 확대하고 ‘멀티미디어실’, ‘다목적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