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순창군청 역도팀이 전국 무대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불과 창단 1년만에 국내 주요 대회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역도계의 새로운 별로 떠올랐다. 8일 순창...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이 기업·지방자치단체팀이 모두 참가하는 '제70회 BUTTERFLY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개인단식 부분에서 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원도 강릉시 아이스아레나에서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열린 대회는 종합선수권대회와 더불어 국내 탁구계 양대
국립안동대학교 테니스팀 최정연, 김서영 선수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제주시 연정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된 ‘제79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혼합복식 3위를 차지했다. 상위권 대학이 모두 출전한 이번 대회에 최정연 선수는 순천향대 엄두현 선수와 김서영 선수는 순천향대 오승원 선수와 한 팀이 돼 각각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또한 두 선수는 단식과 여자 복식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으며, 강래형과 황성비 선수도 단식과 복식경기에서 우수한
울산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은 ‘제12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와 ‘제23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선수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돌고래역도단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경기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 날 -100㎏급 강원호가 스쿼트 250㎏, 데드리프트 250㎏, 합계 500㎏으로 금메달 3개를 따내며 포문을 열었다. 2일차 개인전에서 4명의 선수가 금메달 10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대회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김형락이 스쿼트 2
순창군청 역도팀이 전국 무대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순창군의 스포츠 위상을 한층 끌어올렸다.불과 창단 1년 만에 국내 주요 대회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한 순창군청 역도팀이 역도계의 새로운 별로 떠올랐다.8일 군에 따르면, 최근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제84회 문곡 서상천배 역도 경기대회’에서 한근규 선수와 정해빈 선수가 각각 용상·인상·합계 모두 3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특히, 순창군청을 대표하여 96kg급에 출전한 한근규 선수는 대회 출전 전날 부상이 있었으나, 경기 당일 투혼을 발휘하여 용상·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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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천, 그 물길을 다시 열다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변하고 있는 범어천 주변전경 등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범어천은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신교,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바닥이 제거되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그 옛날 범어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 농작물의 생명줄이었다. 이후 1970년에서 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 및 토지구획정리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하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1989년 하천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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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씨스포빌 강릉항 사용허가 취소 촉구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강릉노동인권센터, 제1강릉포럼 강원교육노동자현장실천, 강릉시민행동,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 노동당영동지역위원회, 진보당강릉시지역위원회, 정의당강릉시위원회, 사회민주당강원도당,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강원학부모회)는 지난 30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가 조건 무시하는 씨스포빌의 강릉항 사용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이 "악덕기업 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 단체에 의하면 씨스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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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 책맹탈출클럽 행사 성황리에 개최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5월을 마무리하며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책맹탈출클럽’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책맹탈출클럽’은 학생들이 2~3명씩 팀을 구성, 도서관에서 제시한 3권의 책을 읽고, 이 책과 관련한 독서퀴즈를 풀며 방탈출카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문화이벤트다 이번 행사에 도서관은 독서퀴즈, 책 표지 숨은그림찾기, 북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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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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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 전문의 다나 코헨 박사, 자궁경부암 위험 완화 방법 조언
자궁경부암은 한국 여성 암 발생 순위 9위이자 15세에서 44세 사이의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순위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는 적절한 조치와 개입을 통해 자궁경부암의 최대 93%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이에 카리브해의 세인트조지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통합의학 전문의 다나 코헨 박사)가 일상에서 총체적 웰빙을 실천함으로써 치명적인 자궁경부암의 위험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했다.자궁경부암의 원인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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