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1월 26일 신상공원 참전 기념비에서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에 교촌치킨 60마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물품은 교촌에프앤비㈜의 후원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수윤 회원은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소중한 기반이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RCY 활동을 참여하겠다”고
제주적십자 응급처치강사봉사회는 지난 13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2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기념식에는 정태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회장 및 적십자사 관계자를 비롯하여 봉사원 30여명이 참석했다.신정미 회장은 “도민을 위해 봉사원들과 함께 안전지식을 보급하고 지내온 세월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제주적십자 응급처치강사봉사회는 2005년 10월 8일 결성 이래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 안전
지난달 26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설치된 대한적십자사 모금함에 원화 110만원과 손편지가 발견됐다.편지에는 “한국 여행이 즐거웠습니다. 돈이 남았는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주세요”라는 일본어 글이 적혀 있었다.가슴 따뜻한 일본인의 선행이 김해공항을 훈훈하게 만들었다.적십자사는 국제적 출국 등 김해공항 7곳에 모금함을 설치해 이곳의 기부금을 국내외에서 이뤄지는 긴급구호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이번에 모인 기부금은 사회적 약자와 재난 이재민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적십자사 부산지사 관계자는 일본인의 기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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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충남지사·전북지사 등 3개 기관은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등에서 RCY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청춘 충전제!’, 지사 간 대학RCY 교류활동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별 대학RCY 회원 간 팀빌딩 활동, 각 지역 활동 발표, 연합 플로깅을 통해 지역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문화체험활동 등을 진행했다.백수정 회장은 “이번 교류활동은 지역을 넘어 대학RCY 회원들이 하나로
충북도교육청은 17일 교육감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장현봉 충북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도교육청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으로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적십자사 충북지사와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윤 교육감은 “충북 교육가족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적십자 모금액은 대한적십자사의 긴급 구호와 국내 취약계층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3~14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해양경찰 직원 가족의 심리회복 지원을 위해 심리 안정화 지원 마음구호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해양사고 및 각종 재난 현장에서 근무하는 인력들이 겪는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 참가자들은 관계 이음, 심리 안정화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제주적십자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중에 있으며, 재난 초기부터 회복 단계까지 체계적인 심리지원
대구중부경찰서 남산지구대에 근무하는 경감 금동직은 올해 2025년 12월 3일 대한적십자사에서 500만원 이상 후원한 공로로 적십자 유공장 금장을 수상하여 작지만 큰 행복을 나누는 국민의 경찰로 활동하고 있다.2003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가입 후 독거노인 도시락 반찬 배달, 홀몸어르신 돌보기, 두류공원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면서 소외된 이웃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하여 매월 일정액을 20년 이상 후원하고 있다.2022년도에는 300만원 이상 후원한 공로로 적십자사 봉사 유공장 은장 수상한 경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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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조 칼럼] 가르치는 일은 '감시'가 아니라 '신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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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낚시객 테트라포드 이동중 추락, 동해해경청 특공대 20대 남성 구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5일, 삼척 궁촌항 남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한 남성을 구조 했다고 밝혔다.동해해경청은 지난 15일 밤 8시 12분께, 삼척 궁촌항 동방파제 테트파포트 사이에 20대 남성 A씨가 밤 낚시를 하려고 이동하다가 발을 헛디뎌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청은 동해청 특공대와 동해해경 삼척파출소 해안 순찰팀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밤 8시 26분께, 현장에 먼저 도착한 동해해경청 특공대가 추락자를 안전하게 긴급 구조 했다. 구조된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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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애국창가집’이 80년 만에 발굴됐다. 창작곡과 미발표 가요 모음집으로서는 광복 이후 최초다. ‘애국가 창가’ 10편과 미발표 창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