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마음, 시원한 생수”무더운 여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얼음처럼 시원하게 퍼지고 있다.재구용암향우회는 5일, 생수 100박스를 성주군 용암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이번 생수 기탁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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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日 ‘후지야 레몬 스쿼시’ 국내 독점 출시
hy가 일본 후지야의 50년 전통 청량음료 ‘레몬 스쿼시’를 국내에서 단독 판매한다.hy는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과 과육이 담긴 ‘레몬 스쿼시’를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가 1975년 처음 출시한 음료로, 자사 대표 상품인 레몬 스쿼시 캔디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1캔에 비타민C 400mg이 들어 있어 상큼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도트 디자인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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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중복 맞이 사랑의 콩국수 나눔’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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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3000만원 후원
HD현대1%나눔재단과 HD현대미포는 31일 울산 동구 푸른솔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푸른솔·해누리·들꽃행복한홈스쿨 등 지역아동센터 3곳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한규 HD현대미포 상무와 김종훈 동구청장, 최호헌 방어동장,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모범적인 학업을 이어가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HD현대1%나눔재단의 ‘해피서포터즈’ 기금으로 마련됐다. 각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이번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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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민생회복 소비쿠폰 현장 점검
김완근 제주시장은 8월 1일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용 현황을 살피고,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점검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번 방문은 ‘신바람 민생안정’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소비쿠폰의 적극적인 사용과 신청을 독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함덕오일시장을 찾아 소비쿠폰을 직접 사용해 제철 과일 등을 구매하고,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어 구좌읍 세화요양원을 방문해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전달하며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 입소자 6명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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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성장기 아동을 위한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프로그램 운영
청도군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관내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신체활동·영양·마음·성교육 등 다양한 체험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총 9회차 과정이며 참여 대상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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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해양 신산업 육성’ 최종 보고회 개최…동해안 중심 도시 도약 박차
포항테크노파크는 지난 6일 포항시 송도동 첨단해양R&D센터에서 ‘포항시 해양 신산업 육성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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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주민과 봉화를 잇는 다리… 도 옥 루이엔 교수, 봉화군 홍보대사 위촉
봉화군이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6일 베트남 출신의 도 옥 루이엔 교수를 봉화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다문화 네트워크 강화 및 K-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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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 6패에 농구 룰도 잘 모르지만…"그래도 언젠가는 1승 하겠죠"
"원 핸드로, 점프슛! 잘했어, 그거야." 중국에서 태어나 뉴질랜드에서 살다 한국에 온 손비비 씨가 코트 위에서 일일이 동작을 보여가며 선수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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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한국에서 ‘일본해’ 우선 표기 논란…“정밀지도 요청과 이중 행보” 비판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이 최근 국내 일부 지역의 날씨 서비스에서 ‘일본해’라는 표기를 앞세운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구글은 현재 한국 정부에 고정밀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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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 충족률 따라 합격선 변동··· "기준 완화 대비 지원 전략 세워야"
2026학년도 대학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은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완화 영향을 대비한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타났다.7일 진학사는 각 대학이 발표한 수시 최저 학력 기준을 기반한 최저 기준 충족률이 낮아질 경우 합격선도 떨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경희대의 경우 2025학년도 교과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일부 강화했다. 이에 전년도 교과전형에서 수능 최저 충족률이 64.3%를 기록했으며 2024학년도 73%와 비교하면 8.7%p 떨어지며 입시결과 평균도 낮아졌다.최저 충족률이 떨어지자 한국어학과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