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
서귀포시는 오는 9월 10일 남원읍 한남리에 위치한 서귀포시 거점승용마조련센터에서 ‘2025년 구제역 가상방역훈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구제역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귀포시축협이 주관하며, 행정기관과 생산자단체, 축산농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위생시험소, 자치경찰단, 보건소, 소방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해군 제7기동함대 등 관계기관이 현장 대응훈련을 함께한다.훈련은 도내 구제역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신고 접수, 초동 방역,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일 오전 8시부터 아라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일원에서 학교 등․하굣길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협의체 현장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2학기 개학 시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도, 자치경찰단, 제주시, 교육청, 제주안전교육센터, 제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유관기관․단체가 함께 했다.캠페인 주요 활동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우선멈춤 등 '아이안전 먼저' 홍보 △불법 주․정차 근절 안내 및 계도 △등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전 8시부터 아라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일원에서 학교 등․하굣길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협의체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2학기 개학 시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도, 자치경찰단, 제주시, 교육청, 제주안전교육센터, 제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유관기관․단체가 함께 했다.캠페인 주요 활동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우선멈춤 등 ‘아이안전 먼저’ 홍보 ▵불법 주․정차 근절 안내 및
서귀포시는 최근 원도심 명동로·이중섭로 일원에서 시민 의식 전환과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 안전한 서귀포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문화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이 열리기 전, 시민과 관광객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맞춰 진행됐다.이날 캠페인에는 서귀포시를 비롯해 도로교통공단,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정방동 자생단체 등 관계자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 음주운전 예방 ▲ 횡단보도 준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 6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안내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제주자치경찰단은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제3차 이사회에서 제주시 26개 읍면동 분회장과 사무장, 노인대학장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도내 65세 이상 보행자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으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무단횡단 금지 △야간 밝은 옷 착용 △보행 3원칙 실천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또한 교육 후반부에는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사고 예방 방안을 함께 모색했으며, 경로당 회원 어르신들
서귀포소방서는 지난 20일 서귀포 시내 주요 도로와 매일올레시장에서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을지연습과 민방위훈련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특히 교통 정체 구간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길 터주기 캠페인과 홍보물 배부 활동을 병행했다.고정배 서장은 “재난 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정기적으로 훈련과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불법 주정차 등 출동을 방해하는 요인을 줄여 긴급 상황에서 소방차 출동 여건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행락철을 맞아 성묘객과 관광객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벌초기간 동안 산록도로 및 서성로 일대를 중심으로 음주운전과 안전벨트 미착용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벌초 후 친지·이웃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음복은 괜찮겠지”, “막걸리 한 잔쯤은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인식으로 음주운전을 시도하는 사례가 매년 반복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서귀포지역경찰대는 특히 벌초객이 집중되는 주말과 공휴일에 이른 아침부터 야간까지 순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7일 서귀포시 강정동 일대에서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서귀포시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고령자·보행자·이륜차 관련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실태를 확인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점검에서는 △사망사고 지점의 안전실태 확인 △고령 보행자 통행환경 점검 △교통시설 개선 필요 여부 검토 △관광지 중심 이륜차 안전관리 대책 △음주운전 예방 및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함께쓰는 양심 우산’ 500개를 제작해 도내 고등학교에 배포한다.이번 사업은 자치경찰단 학교안전경찰 전담팀이 교육발전특구 예산을 활용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해 학교안전경찰관 배치를 신청한 도내 14개 고교를 중심으로 배포된다.우산은 겉면에 학교폭력 예방 문구와 디자인을 새겨 넣었으며, 각 학교 학생자치회를 통해 운영된다.비 오는 날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학생이 자유롭게 사용한 뒤 반납하도록 해 실용성과 캠페인 효과를 함께 높일 수 있도록 했다.교직원들은 비 오는 날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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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SNS 활동이 취업이나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서로 답변을 냈으리라 싶다. 그런데 과거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면 이제는 도움이 된다고 답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리라 싶다. 그만큼 유용성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다만 단지 SNS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되기 어렵다. SNS를 통한 전략적 취업 접근그렇다면 취업이나 커리어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내가 SNS를 통해 만났던 한 청년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볼까 한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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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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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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