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BS한양과 컨소시엄을 통해 인천 부평구에서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7호선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고, 교육환경부터 편의시설, 단지 규모 등 아파트 가치를 높이는 입지, 상품적 특장점을 두루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단지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13-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총 1,299가구 대단지로 들어선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6㎡, 59㎡, 74㎡ 514가구다.전용면적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46㎡A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일원에서 민간임대 아파트와 일반분양 아파트를 함께 갖춘 대규모 단지가 공급된다. HMG그룹이 선보이는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가 그 주인공이다.이 신규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 59~112㎡, 총 14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75~112㎡ 655가구는 일반분양 아파트이며, 전용 59㎡ 793가구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된다. 시공은 제일건설이 맡았다.민간임대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최대 10년간 임대 거주 후 매입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임대료
지방 분양시장이 수요대비 공급물량이 급감하며, 공급절벽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지방 신규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지방 일반분양 물량은 1만9900가구로 최근 5년간 상반기 기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상반기 대비 55.67% 감소, 공급이 많았던 2021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66.45% 줄어든 수준이다.지방 일반분양 물량은 2021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여왔다. 2024년 일시적으로 회복세
롯데건설이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잠실 르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늘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롯데캐슬 공식 홈페이지 내 개설된다.이 단지는 송파구 신천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3개 동, 아파트 총 1,865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 45~74㎡ 총 216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45㎡ 46세대, 51㎡ 11세대, 59㎡B 92세대, 74㎡B 39세대, 74㎡C 28세대로, 지역 내 수요가
현대건설은 이달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사당동에서는 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93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4~84㎡ 170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44㎡A 27세대, 44㎡B 8세대, 49㎡A 53세대, 49㎡B 22세대, 49㎡C 6세대, 59㎡A 4세대, 59㎡B 5세대, 74㎡ 5세대, 84㎡A 29세대, 8
‘송도역 한신더휴 프레스턴’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동 일대로 지하2층~지상29층, 총 625세대이다. 세대당 1.2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전용면적 40㎡ 및 59㎡ A, B타입으로 총 208세대를 일반분양 중이다.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으로 채광, 환기에 탁월하다. 자연을 품은 테마 가로수길 및 풍성한 식재 계획 등 친환경 단지를 조성하고 자연의 녹음과 어린이놀이터, 맘스스테이션,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공간을 설계했다.1~2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소형 평형을 찾는 실수요층이 급증하는 추세이다. 소형 평형이지
태영건설이 12일 부산 서면 일대에 들어서는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부암역 초역세권 입지와 부산에서 희소성이 높은 평지 아파트로 조성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6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762가구와 전용면적 79·84㎡ 오피스텔 69실을 더해 총 8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 55가구 ▲74㎡ 21가구 ▲84㎡
올해 아파트 분양 물량이 전반적으로 줄어든 가운데, 9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대거 공급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린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총 13만3,057가구로, 지난해보다 17.16% 줄어든 수치다. 공급 감소세 속에서도 9월에는 전국 13곳에서 1만8,515가구 규모의 대단지 분양이 집중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만 1만551가구에 달해 올해 월별 대단지 공급 가운데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청약시장에서도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는 뚜렷하다. 올해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일대 구도심 재생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두산건설이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를 8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53-2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7개동, 전용면적 39~123m², 총 660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12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일반분양 타입은 59㎡A·59㎡B, 74㎡A·74㎡B, 84㎡A·84㎡B·84㎡C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에는 랜드마크 아파트로서의 품격을 높이는 스
15시간전
광주도시공사는 선운지구다사로움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기간동안 발생한 공가세대 중 일반분양 후 남은 잔여 20세대를 재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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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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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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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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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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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과 함께… 배우 한소희,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서 뽐낸 독보적 아름다움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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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청과, 강릉 고랭지배추밭 급수차 긴급 투입
2000톤 물 공급…추석 수급 차질 최소화 총력 호반그룹 계열 대아청과가 심각한 가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 안반데기 고랭지배추밭에 급수차를 긴급 투입했다.대아청과는 지난 9~12일 4일간 급수차 20대를 동원해 안반데기 배추밭의 급수 탱크를 채우는 지원에 나섰다. 공급되는 물은 총 2000톤으로, 약 7일간 배추밭에 공급할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고랭지배추 최대 산지인 강릉은 장기간 이어진 가뭄으로 농업용수가 전면 중단된 상황이다. 현재 배추밭에 공급되는 물은 정부와 농협경제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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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기업 비트코인 매입 둔화
기업들 비트코인 매입세가 8월 들어 둔화됐다. 14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8월 한 달 동안 기업들이 추가로 확보한 비트코인은 4만7718BTC로, 7월 대비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줄었다. 기업, 정부, ETF 등을 포함한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368만BTC로 집계됐으며, 월간 증가율은 1.2%로 7월 4.6% 대비 크게 감소했다.이 같은 둔화는 기업들이 공격적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스트래티지, 킨들리MD. 일본 메타플래닛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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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사, 서울시립대 취업박람회서 채용 정보 제공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지난 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2025 서울시립대학교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채용 정책과 직무 정보를 직접 제공했다.이번 박람회는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및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후원했으며, 서울시 산하 공기업 및 투자출연기관 9곳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현장 상담과 멘토링을 진행했다.공사 부스에서는 ▲2025년 정규직 및 체험형 인턴 채용 계획 ▲채용 절차와 지원 자격 ▲직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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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주 사업보다 인적용역 수입이 크면....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적용 못 해
거주자가 2개 이상의 서로 다른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사업별 수입금액이 큰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보아 중소기업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에 인적용역 수입금액이 더 큰 경우에는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감면을 적용받을 수 없다는 국세청 사전답변이 나왔다.국세청은 인적용역 수입금액이 더 큰 경우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감면을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거주자가 2 이상의 서로 다른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제2조 제3항에 따라 사업별 수입금액이 큰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보아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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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농식품부,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출범
식품 사막화 해소…청주·완주·함평·의성 시범 운영 농협 경제지주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지역의 식품 사막화 문제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12일 전남 함평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송미령 장관, 박서홍 대표이사,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1차 시범지구 시장·군수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차 시범지구는 충북 청주, 전북 완주, 전남 함평·장성, 경북 의성이다.이동장터는 소매점 휴·폐업으로 농산물과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을 순회하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