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음극재 생산 기업 대주전자재료가 114억3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한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회사는 투자재원 확보와 재무건전성 증대를 목적으로 보통주 15만주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처분은 이날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신증권이 위탁투자중개업자로 참여한다. 처분 예정 주식 가격은 지난 3일 종가인 7만6200원으로 책정됐지만, 실제 가격은 처분일 종가와 할인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대주전자재료의 주식을 사들이는 곳은 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