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는 10월 30일 롯데시네마 수원점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을 영화로 말하다’ 행사를 열었다.사회복지 현장에
김석희 기자 = 국내 유일의 국제음식영화제인 ‘2025 속초국제음식영화제(Sokcho International Food Film Festiva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남도의 하늘빛이 더욱 깊어지는 가을, ‘빛과 철로 물들다’를 주제로 한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이 23
젠더폭력예방경남포럼이 오는 11월 14일 진주에서 인권 영화제 '우리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우리들의 목소리를 함께'가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젠더 폭력 예방과 인권 감수성 확...
18시간전
안동 출신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지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안동'의 홍보와 관람 분위기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 전 부시장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젠더폭력예방경남포럼이 11월 14일 오후 6시 30분 진주 알티오라 어학원 2층 강당에서 인권 영화제 ‘우리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우리들의 목소리를 함께’를 마련한다.이번 영화제는 젠더폭력 예방과 인권 감수성을 확산하고자 열린다.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가 마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하는 ‘금요일 N 무비데이’에 참여해 영화로 이해하는 치매 이야기 캠페인을 했다.CGV 마산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치매 인식개선 영화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임과 동시에 올바른 이해를 돕는 게 목
제6회 수려한합천영화제가 17일부터 사흘간 합천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영화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과 창작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는 기조 아래, 삶을 성찰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작품들을 두 개의 주요 섹션을 통해 선보인다.첫 번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대학본부 국제회의장과 도서관 일대에서 ‘인문을 보고, 듣고, 만들다’를 주제로 ‘2025 인문주간’을 개최한다.이번 인문주간은 중앙도서관이 직접 기획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행사로, 도서관 이용자들이 문학·영화·예술·체험을 통해 배움과 경험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일상에서 인문학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행사 첫날인 27일 ‘책에서 영화로’ 프로그램은 정유정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7년의 밤’과 ‘내 심장을 쏴라’가 상영된다. 참가자들은 다음날 있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0월 21일, 22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F1 더 무비’를 무료 상영한다. ‘F1 더 무비’는 포뮬러 1에서 한때 주목받았던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의 실전 복귀와 열정적인 레이스를 그린 작품으로, 생동감 넘치는 경주 장면에 브래드 피트의 열연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스포츠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본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가로 10월 21일 19시, 10월 22일 14시, 19시 총 3회에 걸쳐 상영되고 러닝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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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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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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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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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SOS-만성가성장폐색증] 곡기를 끊은 아이들
7살 아린이는 고기를 좋아한다. 그럼에도 또래보다 한 뼘이나 작고 팔다리는 무척 가늘다. 고기는 상상 속 음식이다. 1년 전 빠진 앞니는 아직 돋아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취재를 하러 간 기자에게 아린이는 빠진 앞니를 드러내며 “안녕하세요”라고 배꼽 인사를 한다. 여느 또래처럼 놀이터를 누벼야 할 나이에 아린이는 대학병원을 안방삼아 놀았다. 놀이터 대신 병원7살 푸른 나이. 떡볶이와 군것질에 푹 빠져도 시원찮을 판에 7년 평생 분식은 경험해 본 적이 거의 없다. 컨디션과 몸 상태가 그나마 가장 좋을 때 먹을 수 있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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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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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으로 주민 소득 '쑥쑥'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규제혁신을 통해 전년도 대비 약 4배에 달하는 주민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11조에 따라, 국유림 보호 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 등 국유림 보호활동에 참여할 경우,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산나물 등 임산물을 임산물 가격의 90% 이하 범위에서 무상으로 양여받을 수 있는 제도다.최근 산림청 규제혁신의 일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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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협상에 나경원 "일본보다 더 과도한 헌납…아무리 봐도 칭찬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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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우리는 일본과 EU보다 과도한 금액을 헌납하는 셈"이라며 "무리한 요구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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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공무원들 '울분' "예산 한 푼 없이 화장지도 못 사는데 꽃을?"
전북 전주시가 서리 내리는 11월 전주천과 삼천변에 꽃을 심으라며 '시장 특별지시' 공문을 내려보내 상식을 벗어난 강제 행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공무원들은 예산조차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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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위한 제도 개선
경기도가 장기간 지역발전을 저해했던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의 개발 활성화를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기준을 완화했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합지침’을 31일부터 개정·시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개정안의 핵심은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과 군부대 종전부지의 경우 개발제한구역 해제 시 적용되는 임대주택·공원·녹지·중소기업 전용단지의 의무 확보 비율을 합리적으로 완화해 첨단산업과 신성장 거점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군부대 종전부지는 부대의 이전·해제나 재배치로 인해 미래 부대가 주둔하지 않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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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숙 의원 "보육은 미래를 키우는 투자, 현장 중심 제도개선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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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은 3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경기보육인대회 및 보육유공자 시상식’에서 도내 보육정책 발전과 현장 보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했다.행사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했으며, 도내 보육교직원·원장·보육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식전공연과 경기보육헌장 낭독, 공모전 시상, 유공자 포상 등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보육인의 헌신을 격려하고, 경기도형 공공보육체계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곽미숙 의원은 여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