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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9일 전남 여수를 방문해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건설 현장 점검, 여수광양항만공사 간담회, 중소 내항선사 권역별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해운·항만산업 발전과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한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이다.이번 방문에서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여수 묘도에서 진행 중인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건설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1조4362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BS한양과 GS에너지가 주도하고 지자체와 해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10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동남권 해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동남권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K-해양금융인재들이 한국해양진흥공사호에 승선했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29일 부산 해운대구 본사 사옥에서 2025년도 정규직 신입사원 12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임명된 신입사원은 일반 10명, 정보기술 1명, 기능직 1명 등 12명으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서류, 필기 및 2차례의 면접전형을 통해 84: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한국해양진흥공사 안병길 사장은 "해양수산부 부산이전에 발맞추어 북극항로 전초기지이자 해양 강국으로의 도약에 우리
Sh수협은행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손잡고 경영난에 직면한 중소내항선사 지원에 나선다.수협은행은 22일 해진공과 *‘중소내항선사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해진공 서울사무소에서 열렸으며, 신학기 수협은행장과 안병길 해진공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수협은행은 해진공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자격을 갖춘 내항선사를 선별해 ▲전용 금융상담 채널 운영 ▲금리 우대 혜택 ▲종합금융컨설팅 제공 등 맞춤형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이영호 대통령실 해양 수산비서관이 지난 8월 12일에 해진공을 방문하여 주요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안병길 사장의 환영 인사, 주요 임직원 소개 및 전략 사업과 의견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영호 비서관은 해진공에서 수행 중인 주요 사업들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해양금융 확대, 공공선주사업, 친환경 선박 지원, 국제해운거래소 설립 등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이어 해양사업과 관련하여 “해진공이 해운과 항만·물류에 국한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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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는 10일,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 및 경남은행과 「동남권 해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안병길 해진공 사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등이 참석하여,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균형발전 전략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기조에 발맞춰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고 동남권을 국가 해양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해진공과 BNK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선사 대상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을 통한 유동성 지원, △친환경 선박
한국해양진흥공사는 9월 1일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안병길 사장을 비롯한 130여 명의 임직원들과 「중장기 경영목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공사 임원 및 부서장들과 실무진들이 함께 참여하여 북극항로 개척, 글로벌 공급망 대응, 해양산업 AXߵDX 지원, 국제 해운거래소 설립 등을 위한 공사의 새로운 전략을 고민하고, 국적선사 및 항만물류기업의 필요 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세부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회의 진행은 ▲그간 실적 및 환경변화 리뷰 ▲新경영전략 공유 ▲주요 사업별
한국해양진흥공사가 2025년 중장기 전략 회의를 열어 북극항로와 인공지능 등 국정 과제 연계 신 경영 전략을 수립했다.해양진흥공사는 지난 1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안병길 사장을 비롯한 130여 명의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중장기 경영목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공사 임원 및 부서장들과 실무진들이 함께 참여해 북극항로 개척, 글로벌 공급망 대응, 해양산업 AX·DX 지원, 국제 해운거래소 설립 등을 위한 공사의 새로운 전략을 고민
BNK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은 10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동남권 해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한 경남은행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동남권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중소선사 보증지원, 선박금융, 해상풍력을 비롯한 해양산업 전반의 활성화와 부울경 미래 성장 동력인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소선사 대상 금융상품 개
Sh수협은행이 중소 내항 선사 선박 금융을 확대하고 해양 수산 전문은행 역할 강화한다.Sh수협은행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중소내항선사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영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내항 선사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한국해양진흥공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과 한국해양진흥공사 안병길 사장 등 두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Sh수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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