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신분도 밝히지 않는 일명‘삼계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임실군에 3억원이 넘는 거액의 통큰 기부를 했다.부모의 고향이 임실군 삼계면이라는 인연으로 올해까지 6년째 이어온 그의 불우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기부금도 24억원을 넘어섰다.임실군은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이른바‘얼굴 없는 삼계천사’가 지난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3억4528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거액을 소리 없이 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2주전
강화군청에 최근 한 익명의 기부자가 “조금이나마 좋은 일에 써달라”는 글과 함께 현금 101만 원이 담긴 봉투를 강화군청에 남기고 떠났다.신원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군청 중앙현관문 손잡이에 봉투가 담긴 비닐봉지를 걸어두었으며, 봉투에는 별도의 연락처나 인적 사항 없이 기부 의사만이 적혀 있었다.강화군은 기부 사실을 확인한 즉시 내부 절차에 따라 해당 금액을 안전하게 보관 조치했으며, 관련 규정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강화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2일전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이 6·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의원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정복 인천시장의 잃어버린 4년을 바로잡고 인천의 자긍심을 드높여 더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인천을 한국의 메가시티 세계의 파워시티로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인천 시민으로서 자긍심이 용암처럼 벅차오를 역사를 함께 써달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인천이 과거 대한민국의 근대를 열었듯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심장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원도심과 신도심의 격차를 해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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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파병 유럽 8개국에 관세 예고…내달 10%, 6월 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 입장에 반대한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관세 부과 방침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했거나 파견 의사를 밝힌 유럽 8개국에 대해 다음 달 1일부터 미국 수출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관세율은 오는 6월 1일부터 25%로 인상될 예정이다.관세 부과 대상 국가는 덴마크를 비롯해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이다. 이들 국가는 모두 북대서양조약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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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부담 덜어준다…포항 신혼부부 지원 확대
포항시가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월세 지원에 나선다.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결혼 초기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이미 납부한 월세의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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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미국산 만다린 수입 대응 고품질 만감류 출하 지도
서귀포시는 미국산 만다린 수입 증가 예상에 따른 시장 불안 심리로 만감류 미숙과 출하 시 가격 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만감류 유통이 집중되는 감귤 선과장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 및 출하 지도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집중 단속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가들이 가격 상승을 기대해 덜 익은 과일을 조기 출하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불만을 예방하고 제주 만감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미국산 만다린과의 제주 만감류의 경쟁력은 뛰어난 맛에서 나온다’라며, ‘당장의 눈앞의 이익보다는 완숙과 출하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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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병원 ‘제2기 패널병원’ 선정
인천 미추홀병원이 인천·경기 지역 재활병원 중 유일하게 ‘제2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패널병원’에 선정됐다.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도 개선을 위한 제2기 패널병원 36곳을 최근 선정했다.패널병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모범적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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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집중 안전관리 효과… 연안사고·사망자 '절반 수준' 감소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해 연안해역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고 건수와 사망자가 최근 3년 평균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해시·삼척시·울릉군 연안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13건이다. 사망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사고 23건, 사망자 8명과 비교해 사고는 약 40%, 사망자는 절반 이상 줄어든 수치다. 이러한 감소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와 선제적인 예방 활동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지난해 연안사고 발생 장소는 해안가 7건, 테트라포드 3건, 항·포구 2건, 갯바위 1건 순이었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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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올해 의료비·예방접종 한눈에…주민 지원사업 포스터 배포
2시간전
전북 순창군이 의료비 지원과 예방 중심 보건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안내 포스터를 제작해 주민 홍보에 나섰다. 순창군보건의료원은 '2026년도 지역주민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를 제작하고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스터에는 노인의료비 지원,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임신·출산 지원, 예방접종 지원 등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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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부, 실리콘밸리 인재 직접 채용…'테크 포스' 출범
미국 국방부가 테크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리콘밸리 인재를 직접 채용하는 '테크 포스' 프로그램을 출범한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3일 보도했다.국방부는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기술 리더들을 영입해 시스템 현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방부 연구·공학 담당 차관인 에밀 마이클은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2년간 국가를 위해 기술로 봉사하는 것을 새로운 명예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연봉은 13만~19만5000달러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실리콘밸리 출신 인사들이 직접 인재 선발에 참여한다.'정부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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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추위 지속…빙판길·살얼음 주의
토요일인 24일 인천은 전날 밤 내린 눈의 영향으로 강추위와 함께 빙판길 우려가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인천 곳곳에 눈이 내렸으며, 현재는 대부분 그친 상태다. 다만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도로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살얼음과 결빙 구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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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부정청약, 가족청약 동원, 폭언 및 갑질 등 다양한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러나 여당 내에서도 문제 제기가 이어지며 인사청문회가 격한 공방의 장으로 전개됐다.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이 후보자의 부동산 청약과정에서의 조직적 행태, 상습적 갑질 정황, 불법 재산 증식, 가족 동원을 통한 청약 가점 조작 등 총체적인 의혹을 조목조목 제기했다.박 의원은 이 후보자가 “레미안 원펜타스” 등 이른바 ‘로또 청약’ 단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