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과 함께 지어진 일도2동 주민센터 신청사 입주가 이뤄진다.제주시는 일도2동 주민센터의 신청사 이전이 27일과 28일 진행된다고 23일 밝혔다.일도2동 주민센터 신청사는 1983년 준공돼 노후 된 기존 청사를 허물고 해당 부지에 2019년 12월 신청사와 행복주택을 함께 짓는 ‘복합개발 사업’으로 착공해 올해 3월 준공됐다.일도2동 주민센터는 지상 1층과 2층, 3층 일부를 사용한다. 행복주택은 5~10층에 120세대가 지어졌고 주차면은 총 243면이다.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이날 일도2동 주민센터 신청사를 방문해 시설 전반을
중문동은 지난 4월 19일 동 주민센터 직원들 대상으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중문동 지역 주민 다수에게 고루 수혜가 돌아가는 사업, 주민 안전사고 예방 등 이로운 사업이 적극 발굴될 수 있도록 공모기간은 4월30일까지이며 도청 홈페이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30일 사랑의열매 임팩트지원 사업 중장년1인가구자립지원사업"더불어산다”의 네트워크지원단 위촉식 및 회의를 가졌다.이번 위촉식 및 회의는 대정읍사무소, 안덕면사무소, 예래동 주민센터, 중문동 주민센터, 서귀포시 보건소,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서귀포시권역주거복지센터 7개의 기관이 참여하였다.네트워크지원단은 지역사회의 중장년 1인가구를 발굴하고 연계를 통하여 대상자에게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중장년 1인가구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에 앞장서 활동할 예정이다.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석건 관
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가 오는 29일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일도2동주민센터 신청사는 기존 청사 1만7,236.72㎡부지에 지난 2019년 12월 행복주택일환으로 착공해 최근 지하 2층과 지상 10층으로 준공됐다.지하 1.2층과 1층 일부 주차장은 주민센터 민원인과 주민들 주차장으로 사용되며, 3층 일부와 4층 주차장은 행복주택 입주자 전용으로 사용된다.주민센터 사무실은 지상 1층과 2층, 3층 일부를 사용하게 되며, 행복주택은 5층부터 10층까지 120세대로 주차면수는 243면이다.주민센터는 오는 4월
용담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5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지역역량강화 국외 선진지 견학의 건에 대해 논의했다.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동 행정 홍보 및 자매결연지 부천시 성곡동 방문의 건 등 심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일도1동은 지난 17일 일도1동복지회관에서 주민센터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자체교육을 실시했다.오수원 일도1동장은 "다가올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주민투표 실시를 대비하여 지역 단체 및 주민의 문의 시 자연스러운 설명 및 대화로 응대하고 관련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용담1동과 용담1동통장협의회는 5월 9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5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용담1동장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바로알기, 생활 속 달라지는 주소제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등을 안내했다.또, 6월 8일 개최되는 제28회 용담1동민 한마음 단합대회에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주민불편 사항을 청취하여 처리방향을 논의했다.
도두동 통장협의회는 8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례 통장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명선 도두동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며 주민들에게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용담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청주시 성안동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탁의 건에 대하여 논의했다.용담1동장은 도민안전보험 개편 운영,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모집,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한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따른 통행 제한 등에 대하여 안내하고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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