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계좌이동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신협 계좌이동서비스는 다른 금융기관 계좌에 등록된 자동이체 내역을 신협 계좌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개별적인 자동이체 해지와 신규 등록과는 별개로 이용할 수 있다.이번 이벤트는 내달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대상은 자동납부 항목에 대한 서비스 신청자다. 다만, 신협계좌간·타행·납부자 자동이체 등 자동송금 항목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신협은 이벤트 신청자를 위해 2종의 경품을 준비했다.
신협중앙회는 ‘2025 신협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을 지난 22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신협중앙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열고, 8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시작돼 매년 청년들에게 신협의 금융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이번 2025년 인턴십은 전국 신협 지점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며, 금융 현장을 체험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인턴십은 7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8주간 진행됐으며, 서울·경기·부
신협중앙회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대전 서구 둔산동 신협중앙회관에서 ‘신협 어부바장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농·어촌 신협의 특산품을 소개하고 판로를 확대해 지역 상생 금융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신협 어부바장터’는 2023년부터 매년 정례적으로 열리는 상생 프로젝트다. 농·어촌 신협과 조합원의 우수한 농수산 특산품을 도시 소비자에게 소개함으로써 판로 확대에 기여하는 행사다.올해 장터에는 ▲청송신협의 사과 ▲금산비단신협의 수삼·홍삼 ▲황간신협의 포도 ▲익산믿음신협의 기정떡 ▲고창신협
신협중앙회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에서 '신협 어부바장터'를 연다. 9일 신협에 따르면, 어부바장터는 전국 농·어촌 신협과 조합원의 판로 지원을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청송신협 사과, 금산비단신협 수삼·홍삼, 황
신협중앙회가 창립 65주년을 맞아 계좌이동 서비스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순금 및 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신협중앙회는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계좌이동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순금 및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신협 영업점에서 진행되며, 고객 참여를 유도해 디지털 금융서비스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계좌이동서비스란 타 금융기관의 자동이체 내역을 신협 계좌로 간편하게 변경할
신협중앙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5 아시아신협포럼’과 연차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신협연합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필리핀의 NATCCO와 PFCCO가 공동 주관했다.올해 포럼에는 아시아 22개국에서 500여 명의 신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동조합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듭니다’를 주제로, 금융포용
신협중앙회는 7월 말 기준, 전국 사회연대경제기업을 대상으로 누적 2,115억 원 규모의 금융을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16년 7월부터 운영해온 저금리 대출상품 ‘신협 상생협력대출금’을 통해 이룬 성과다.신협의 이번 금융지원은 전국 1,107개 사회연대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총 2,056건에 걸쳐 이루어졌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374억 원 △햇빛발전 307억 원 △교육서비스 243억 원 △보건·사회서비스 214억 원 △도소매업 206억 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자금이 지원됐다.신협은 시중
신협중앙회는 2025년 하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 규모는 전국 13개 신협에서 약 22명이다. 공동채용 제도는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으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채용공고부터 서류 및 필기전형까지 공정하고 효율적인 절차를 지원하는 방식이다.2015년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전국의 우수 인재를 신협에 안정적으로 연결하고, 조합의 채용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신협이 소재한 지역의 인재를 우대해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아동·청소년 주거환경 개선, 멘토링,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2016년 이후 누적 4만 명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대표 사업인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벽지·장판 교체와 기본 설비 수리를 지원하는 활동으로, 현재까지 510개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또한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진행되는 ‘어부바 멘토링’은 약 9,000회 진행돼 3만 명 이상의 아동·청소년이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멘토링에는 전국 신협 임직원 6,1
신협중앙회는 지난 22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 대강의실에서 ‘2025년 신협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 인턴십은 7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됐다. 서울, 경기, 부산, 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충북, 전북, 강원 등 전국 각 지역 신협에서 28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전공 제한 없이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해 지역별 1명을 선발·배치했다.참여 학생들은 ▲통장·체크카드 발급 및 집금 등 수신 업무 ▲여신 실무 경험 ▲조합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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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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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과 함께… 배우 한소희,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서 뽐낸 독보적 아름다움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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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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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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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백번의 추억' 최고참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변신...이민지, 김다미-신예은과 호흡!
배우 이민지가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출연,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이민지는 극 중 청아운수 기숙사 3번방의 '실세' 권해자 역으로 분한다. 권해자는 방 안의 모든 규칙을 쥐락펴락하는 인물로, 자신이 다이어트 중이면 방 전체에 취식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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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구영리 유수지에 30면 공영주차장 조성
울산 울주군이 범서읍 구영리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하기 위해 유수지를 활용하기로 했다. 군은 유수지 기능을 보존하면서 상부에 시설물을 만들어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16일 군에 따르면, 군은 구영리 751 일원 1330㎡에 10억원을 들여 주차장 30면을 조성한다. 군은 추석 이후 착공해 내년 초 준공한다는 계획이다.빗물을 가둬 집중호우 시 피해를 예방하는 유수지는 지난 2010년대 중반부터 주차장 조성 부지로 검토됐다.부지가 군 소유인 데다, 유수시설 기능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유수지를 다른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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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념 관광택시 요금할인
안동시와 안동시관광협의회는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안동관광택시 요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현재 진행 중인 ‘경북 방문의 해’ 기념 2만 원 상시 할인에 더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연계 3만 원의 특별 할인이 추가 적용돼 총 5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이번 할인은 축제 관람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안동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관광택시 기본요금은 5시간 기준 10만 원이며, 초과 시 시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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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동 주연길 도로확장 다시 속도낸다
보상 협의 지연으로 한때 중단됐던 울산 중구 주연길 도로 확장 공사가 최근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총 33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이달 초 공사가 재개되면서, 주민 교통 불편 해소와 도심 내 도로망 정비에 탄력을 받게 됐다.16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주연길 도로확장 공사는 약사동 일원 675m 구간을 대상으로 한다. 폭 9m 도로를 18m로 확장해 왕복 4차선 규모의 교통 체계를 갖추는 것이 골자다. 총사업비는 33억원으로, 특별교부금 20억원과 구비 13억원이 투입된다.주연길은 약사동·장현동을 비롯한 인근 생활권을 연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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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건축주택공동위원회, 무거삼호지구 11블록 공동주택 조건부 통과
울산시는 건축주택공동위원회에서 무거삼호지구 11블록 공동주택 건립 계획이 조건부 통과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무거삼호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지하 3층~지상 18층 10개 동, 7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최근 준공된 무거동 문수비스타 동원 아파트 뒤편 삼호산 자락에 들어서게 된다. 건축주택공동위는 신설 단지 대로변에는 보행로 폭을 4m 이상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또 단지 내 입주민 안전과 차량 흐름을 위해 주차장 입구 차단기 위치와 횡단보도 배치를 조정하도록 요구했다. 아울러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줄일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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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여행하세요. 산청.’ 관광객 유치 총력!
지난 3월 대형산불로 봄을 잃었던 산청군이 지난 7월 극한호우 여파로 또다시 조용한 가을을 맞고 있다. 여기에 재난 피해지역 방문이 적절치 않다고 여긴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겨 지역 경제도 타격을 입고 있다. 특히 올해 산청군은 산청방문의 해 추진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었지만 예기치 않은 두 차례 큰 재난으로 축제와 행사를 취소하고 축소하면서 관광산업이 잠시 멈춰 섰다.하지만 산청군의 숲은 다시 새순을 틔우고 계곡에는 맑은 물이 돌아왔으며 군민들은 서로 손을 맞잡고 일어서며 일상을 찾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