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지난 18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 유관기관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재난 대응 통합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교육시설 재난 피해 긴급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안전원은 대면 및 화상 회의로 참석한 교육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 관계자와 여름철 풍수해 재난 대응 통합관리 체계를 사전 점검했다.회의에서는 ▲재난 대응 통합 관리체계 운영 기준 ▲재난 대응 운영조직 구성 및 보고체계 ▲재난 대응 비상대책본부 주요 임무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또 여름철 재난으로 인한 교육시설 피해 접수 즉시 현
나무기술은 글로벌 S사 영국 법인의 서버 운영 환경 고도화를 위해 VDI 환경에 자사 통합관리 솔루션 ‘NCC’를 적용해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보안 요구와 내부 통제 기준이 강화되면서, 보다 안전하고 일관된 접근 환경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나무기술은 VDI 환경의 구축부터 시스템 설치 및 운영까지 전반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수백 명 이상이 사용하는 대규모 환경을 대상으로 설계·도입된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타 지역 거점으로의 글로벌
LIG넥스원과 한국과학기술원이 국방 자율 시스템 분야의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 기관은 3일 ‘국방 자율 시스템 연구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율 시스템 및 인공지능 기반 국방 기술의 공동 개발, 연구센터 공동 운영,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LIG넥스원이 참여 중인 ‘국방 지능형군집체계 연구센터’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자율 시스템 분야를 보다 구체화하고 실증하기 위한 협력
양주시가 이번 7월부터 단순·반복적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구축한 ‘행정업무자동화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RPA 시스템’은 직원이 반복적으로 수행해 온 규칙적인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자동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RPA 시스템 도입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상반기 직원 수요조사 및 담당자 인터뷰 등을 통해 ▲출장 여비 계산, ▲당직 근무 알림, ▲민원 처리 예고 ‧ 독촉 알림, ▲체납 압류해지 등 수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회로 및 시스템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2029 국제전기전자공학자협회 회로 및 시스템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2029년 5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10일,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산하 회로 및 시스템 학회(IEEE Circuits and Systems Society, CA
인천시가 ‘2029 전기전자공학자협회 회로 및 시스템 국제 심포지엄’을 유치했다.시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산하 회로 및 시스템 학회로부터 2029년 국제 심포지엄 개최지로 인천을 선정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ISCAS’는 회로·시스템·인공지능·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학술대회다.‘ISCAS 2029’는 2029년 5월 27~30일 나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IEEE CASS(Circuits
AX/DX 전문기업 이노룰스는 NH손해보험 차세대 '보험금 자동심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이노룰스는 2023년 NH농협생명 '보험금 심사·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NH손해보험 차세대 '보험금 자동심사 시스템'도 구축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이노룰스 특허 기술이 적용된 보험금 지급 자동화 솔루션인 '이노클레임'과 로우코드 소프트웨어 자동화 솔루션인 '이노룰스'가 활용됐다. 먼저 이노룰스는 사고보장규칙과 상품·담보별 속성을 분석한 뒤 '이노클레임'을 활용해 분석된 데이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서부장애인복지관이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복지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관 측은 이번 간담회가 2025년 제1차 이용자 간담회로, 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참석자들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에는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바람, 제안 등을 직접 전달했다.서
강릉시의회 권순민 의원과 홍정완 의원이 2일, '2025 혁신리더 대상'에서 '의정발전공헌 대상'부문을 수상했다.권순민 의원과 홍정완 의원은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의정 활동을 주도하고, 의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2025 혁신리더 대상’은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2580 시사매거진 혁신리더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국정·행정·의정 등 다양한 부문 수상자를 선정, 수여하고 있다.
울산시와 울산청년지원센터는 1일 지역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청년 정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대학 총학생회장단 연합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시와 청년지원센터, 관내 4개 대학 총학생회 간의 협력체계 구축과 정례적 소통 채널 마련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가 지역 청년 정책 및 청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대학 간 연합 활동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에는 청년정책특별보좌관이자 울산대학교 총학생회장인 박지홍 회장, 안성근 UNIST 총학생회장, 윤병훈 춘해보건대학교 총학생회장, 허진혁 울산과학대학교 비상대
미국 나스닥 상장사 비트디지털이 보유한 비트코인을 모두 매각하고, 이더리움 중심 트레저리 전략으로 전환했다고 더블록이 7일 보도했다.비트디지털은 보유하고 있던 280개 비트코인을 매도해 3000만 달러 이상을 확보했고,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1억7300만달러까지 포함해 대규모 ETH 매입에 나섰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비트디지털 ETH 보유량은 1분기 말 2만4434개에서 현재 10만603개로 크게 늘었다. 이는 상장사 중 최대 이더리움 보유 수준에 근접한 수치다.샘 타바르 비트디
신재연은 인천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여 활동하고 있는 작가 중 한명이다.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미국 사바나 미술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16년 미국에서의 첫 전시를 시작으로 호주 및 한국에서 현재까지 5회의 개인전을 개최하였다.작가는 인천예술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의 인천의 풍경에 익숙하다. 그 시절에 만난 친구들과 예술적 교감으로 시야도 확장되었고, 현재의 작가가 되기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신재연 작가는 작품을 그릴 때 스케치를 하지 않고, 떠오르는 이미지의 흐름에 따라 그려 완성한다. 주로 사용하는 재료는 검은
이육사문학관은 오는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22회 이육사문학학교」를 개최한다.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이육사문학학교는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창작의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는 자리로, 김현 시인, 이소연 시인, 정다연 시인, 최지인 시인, 최백규 시인이 문인담임으로 참여해 참가자들과 깊이 있는 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