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알코올 음료인 써머스비의 아시아 지역 새 얼굴로 연준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연준은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써머스비가 Z세대
광동제약이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썬키스트 애사비 제로 스파클링’과 ‘썬키스트 제로 소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광동제약은 유기농 사과초모식초와 식이섬유를 담은 애사비 제로 스파클링과 오렌지·자몽 맛의 제로 소다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썬키스트 애사비 제로 스파클링은 1병당 유기농 사과초모식초 1만mg과 식이섬유 2500mg을 함유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다. 상큼한 사과 향과 새콤한 식초 맛이 조화를 이루며, 350ml 용량으로 광동상회와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된다.이 제품은 지난 4월
스타벅스코리아가 파트너들이 가장 선호하는 복지 음료로 ‘쿨 라임 피지오’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2만 3000여 명의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28일 밝혔다.파트너 복지 음료는 매장 근무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2잔의 제조 음료다. 이번 조사 결과 카페인이 없는 음료들이 상위권에 다수 포함되며 복지 음료 선택에도 변화가 나타났다.쿨 라임 피지오는 라임 베이스에 건조 라임 슬라이스를 더해 바리스타가 직접 탄산을 주입해 만드는 스파클링 음료다. 2위는 자몽 맛의 탄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선택한 최고의 복지 음료로 '쿨 라임 피지오'가 선택됐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올해 파트너 2만300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 음료를 조사한 결과,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를 제외하고 파트너들에게 가장 있기 있는 음료로 '쿨 라임 피지오'가 1위로 꼽혔다. '쿨 라임 피지오'는 라임 베이스에 건조된 라임 슬라이스를 넣고 바리스타가 직접 탄산을 주입해 만든 스파클링 음료로, 론칭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2위는 같은 피지오 계열인 ‘라이트 핑크 자몽 피지오’로, 시원한 탄산과 함께 달콤 쌉싸름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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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여름철 기상이변 대비 안전종합대책 수립
영덕군은 폭우와 태풍, 폭염 등의 여름철 기상이변에 대비해 안전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0월까지 본격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대기 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강수량이 평년 수준을 웃돌고, 시간당 100㎜ 이상의 ‘극한 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등 이상기상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한다.이에 김광열 영덕군수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9개 읍·면을 순회하며 각 읍·면장, 관련 부서장, 이장 협의회 등이 참여하는 안전종합대책 회의를 열어 구역별로 요구되는 자연재난 대응계획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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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숲 텃논서 손 모내기 체험 행사 열어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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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외국인 계절근로자 305명 외국인등록 완료
연천군은 상반기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305명의 외국인등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일에 진행된 외국인등록을 포함해 4월, 5월 포함 총 세 번에 걸쳐 고령 농가주의 인터넷 사용의 불편함을 대신해 출입국외국인관서 방문예약과 외국인등록 신청서류 작성 등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외국인등록은 90일 이상 체류할 예정인 외국인은 의무대상이며, 거주지 관할 출입국외국인관서에 직접 방문하여 지문등록을 해야한다. 외국인등록증은 한국 내에서 외국인의 공식 신분증으로 사용되며, 경찰, 공공기관, 금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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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G7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빠른 취임 12일 만의 첫 해외 방문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캐나다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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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는 학생에게 메일을 받았다. 내가 쓴 논문 ‘인플루언서의 직무성과 요인들이 직무스트레스, 직업만족도,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읽고, 궁금한 점이 생겼다며 서면 인터뷰를 요청한 것이다. 주제는 ‘인플루언서라는 직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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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고등학교 학생들이 달서구 서남신시장의 정겨운 일상을 담아내는 ‘1일 사진기사’로 활동했다. 22일 대구보건고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달서구청·서남신시장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 서남신시장에서 진행됐다. 하루 동안 사진기사가 된 학생들은 조별로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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