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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제주도 명장 3명을 선정한다고 17일 밝혔다.제주도는 최근 명장 선정 심사기준을 완화해 지역 우수 숙련기술인 발굴을 확대하고, 대한민국 명장 심사 기준을 반영해 심사기준의 내실을 높이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명장 심사 및 지원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했다.올해 변경된 심사 기준은 △신청 직종 주요 공적 프로필 △본인 특허 △서적 발간 등이다. 지역 숙련기술인의 공적을 더욱 폭넓게 인정하고 숙련기술 전수 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선정대상 분야와 직종은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는 지역 산업현장의 우수한 숙련 기술자를 명장으로 우대해 숙련기술 발전과 전승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제주도 명장' 3명을 선정한다고 17일 밝혔다.제주도는 올해 명장 선정과 관련해 심사기준을 완화해 지역 우수 숙련기술인 발굴을 확대하고, 대한민국 명장 심사 기준을 반영해 심사기준의 내실을 높이고자 '제주도 명장 심사 및 지원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했다.변경된 심사 기준은 △신청 직종 주요 공적 프로필 △본인 특허 △서적 발간 등이다. 지역 숙련기술인의 공적을 더욱 폭넓게 인정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는 ‘2025년 우수 숙련기술자' 공모 심사 결과 제주에서 3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산업인력공단은 '숙련기술장려법'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산업 현장에 종사하는 우수 숙련기술자를 선정·우대해 숙련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 대한민국명장 등 우수 숙련기술인 선정계획을 지난 3월 10일에 공고했다.특히 우수 숙련기술자는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고용노동부장관이 고시한 직종에서 공고일 현재 7년 이상 산업 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 또는 기업체 대표자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는 10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지역 7개 숙련기술인 단체와 함께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민국명장회 울산지회 △기능한국인 울산지회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 울산지부 △울산숙련기술인연합회 △울산광역시명장회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울산협의회 △울산숙련기술연합회 등 지역 숙련기술인을 대표하는 7개 단체에 6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숙련기술인 사회·경제적 위상 제고, 우대 풍토 조성, 기능경기대회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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