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내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회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채권시장의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로, 국고채권 등 시장의 활용도가 높은 16종류의 채권에 대해 10개사가 보고한 수익률 중에서 극단값을 제외한 평균값을 산출해 공시한다. 2026년 상반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부국증권, 신한투자증권, 케이프증권, 한국투자증권, 한양증으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