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중·고교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서구 ‘청소년 꿈동아리 지원사업’은 대전시교육청과 함께 추진하는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으로, 선정된 동아리에는 최대 15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지원 대상은 구성원 수 5명 이상으로 지도교사가 있는 동아리며, 공모를 통해 15개 동아리를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동아리는 △대신중 EMC △대전외고 유노이아 △서대전고 아트벡터 △한밭고 패션경영 F.B.I 등 15개다.서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대전 한권수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