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한 ‘청년특화교육’ 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청년특화교육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대체 복무로 국민에게 봉사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사회적응 역량 강화와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지난달 28일부터 시작한 교육은 사회복무요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수성구청년센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등 장소에서 진행된다.지난달 28일 열린 1차 교육에서 사회복무요원 50명이 생성형 인공지능(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