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몽골의 환경관광부간의 합의로 설립된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은 3단계 사업 중 '산불예방 및 대응사업'의 일환으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를 초청해 몽골 북부 셀렝게 지역에서는 최초로 산불진화대 양성 교육을 5월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일간 진행했다.교육기간 동안 한국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는 우리나라 수준의 정예화된 산불진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몽골 산불진화대 20명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산불진화차·진화장비 사용관리법 △드론을 활용
보건복지부가 인천 남동구를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 육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27일 보건복지부는 재가 노인의 일상생활을 돕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을 육성하고자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해 인천 남동구를 비롯해 8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남동구는 식사·도시락 사업단 운영을 계획해 응모했다.시장형 사업단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노인일자리 유형 중 하나로 카페, 식료품 제조.판매 등 소규모 매장을 공동 운영해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는 사업단의 경
최기중조합장, 송아지 질병관리 강의 충남 서산태안축협은 지난 4월 26일 태안지점 회의실에서 ‘태안한우브랜드 사양관리 기술교육 입학식’을 갖고 오는 10월 29일까지 좋은 소 만들기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태안한우브랜드 사업단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태안한우 브랜드사양관리 기술교육은 고품질의
최기중조합장, 송아지 질병관리 강의 충남 서산태안축협은 지난 4월 26일 태안지점 회의실에서 ‘태안한우브랜드 사양관리 기술교육 입학식’을 갖고 오는 10월 29일까지 좋은 소 만들기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태안한우브랜드 사업단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태안한우 브랜드사양관리 기술교육은 고품질의
경북대 G-램프사업단이 지난 3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교육부가 주관하는 G-램프 사업은 기존의 과제 중심 연구 지원에서 벗어나 대학이 연구소를 관리·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다양한 학과·전공의 신진 연구인력이 공동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영천시니어클럽은 지난 24일 시청오거리에서 노인일자리 시니어소방안전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불법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영천시니어클럽은 △공익형 14개 사업 △사회서비스형 10개 사업 △시장형 8개 사업 등 총 32개 사업단 2,174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소방시설, 버스정류장,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인도, 어린이보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새벽에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해 50대 승객이 숨지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6일 오전 2시51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 하면서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제주특별자치도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페이야 무셸렌가 나미비아 외교부장관 일행이 1일 제주를 방문해 농업과 수소경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맞춤형 농업기술 지원, 에너지 대전환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모델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나미비아와 국제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오영훈 지사는 “제주산 감자가 나미비아에서 잘 자라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매우 기쁘다”며 “농업뿐 아니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제주 농업기술원은 지난
제주의 미래인 어린 과학자들이 주인공이 되는 제25회 제주과학축전이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열리고 있다.어린 과학자의 꿈을 현실로’를 주제로 삼은 이번 축전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과학문화협회와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가 주관한다.개막식이 열린 1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체험부스와 행사장이 가득 찼다.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제주도의원 및 도민 등 2만 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개막식 사회를 도내 학생이 맡는 등 아이들이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일 대정암반수마농박람회 주최로 열린 제10회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에 참석해 마늘 재배농가와 마농박람회위원회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행사에서 김 부지사는 제주마늘 수급 및 가격안정에 기여한 대정읍마늘생산자협의회 임원에 제주도지사 표창을 전달하며, 제주마늘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애숙 부지사는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 박람회가 대정암반수 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돼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는 우수 농산물 판로확대와 부가가치 향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