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와 부산 춘해보건대학교는 최근 수성대 강산관 도서관 강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라이프 2.0 사업 성과 극대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평생학습 대상 학위과정 공동개발 및 인적·물적자원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수성대학교 학생들이 고물가시대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봄 김장 봉사에 나섰다.수성대 라이프융합부 학생과 교직원 30여명은 25일 황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가정 및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한 ‘사랑의 봄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라이프융합부 1학년 이명숙씨는 “고물가시대를 맞아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서 김장 봉사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수성대 라이프융합부 학생들은 이날 만든 김장 200여 상자를 담아 수성구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 어르신 가정으로 직접 배달
수성대학교 사회봉사단 교수 학생들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구시 수성구 황금복지관 등 두 곳에서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를 펼쳤다. 수성대피부건강관리과 학생들은 이날 황금복지관에서 경로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네일아트, 손마사지, 립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했다. 안경..
수성대학교와 공군종합보급창이 15일 본관 회의실에서 ‘학·군 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학군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과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는 김선순 총장과 정종근 공군종합보급창 창장 등이 참석했..
수성대학교와 부산 춘해보건대학교 LiFE 2.0 사업단이 지난 19일 평생교육체제 기반 교육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대학은 평생학습 대상 학위과정 공동개발과 인적·물적자원 교류에도 앞장서기로 했으며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정보 교류 및..
대구 수성대학교와 공군종합보급창은 15일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학군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과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학·군 교류 협약을 본관 회의실에서 열었다. 김선순 총장과 정종근 공군종합보급창 창장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메타버스크리에이터과와 AI빅데
수성대학교 라이프융합부 학생 및 교직원 등 30여 명은 최근 대구 수성구 황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봄 김장 나눔’ 행사를 갖고,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여 상자를 전달했다.
수성대와 공군종합보급창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학군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과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학·군 교류 협약’을 15일 본관 회의실에서 가졌다. 김선순 총장과 정종근 공군종합보급창 창장 등이 참석한 협약에서 양 기관은 메타버스크리에이터과와 AI빅데이터과, 웹툰웹소설과 등 4차산업혁명 관련 학과와의 교류를 강화키로 했다. 공군종합보급창은 우리 공군의 각종 물자를 보급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공군군수사령부 소속으로 대구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맞벌이 가구의 소득요건 상한이 기존 3800만원에서 단독가구의 두 배 수준인 4400만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근로장려금 지급기준 중 소득 요건이 단독가구에 비해 맞벌이 가구가 상대적으로 불리해 신혼부부에게 결혼 페널티로 작용한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러한 조치에 따라 맞벌이 가구에 대한 근로장려금 지원 금액은 3100억원에서 3700억원으로, 지원 대상은 20만7000명에서 25만7000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현재 근로장려금은 부양가족 유무 및 맞벌이
수성대학교 재학생 5명이 미국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얻었다. 10일 수성대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24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5명의 재학생이 선발됐다. 선발 학생들에게는 국고 지원으로 항공료·연수비·체재비 등 비용 일부를 최소 500만원부터 최대 900만원까지 받는다. 이들 학생들은 오는 8월 말 미국 위트대학 및 메리우드대학에서 각각 현지 적응교육과 전공 관련 산업체 현장실습 등 총 16주간 진행하는 해외 현장학습에 참여한다. 대학 측은 현지 출발에 앞서 자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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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승마협회, 경북도민체전에 첫 승마선수단 파견
경주시승마협회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처음으로 경주시를 대표한 승마선수단을 파견한다.경주시승마협회는 지난 2일 경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경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 후 신경주대학교 승마장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 승마선수단과 임원진이 함께 필승결의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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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4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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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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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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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상담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대구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상담활동가 자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일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1일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상담활동가들의 전문성 강화 및 역량강화 도모를 위해 자체 스터디 형식으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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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남지읍, 영농폐기물 수집경진대회 개최
창녕군 남지읍은 지난 8일, 남지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주민들이 수집하고 있던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기 위해 38개 전 마을을 대상으로 영농폐기물 수집경진대회를 개최했다.대회에 참가한 주민들은 그동안 마을별 지정 수집장소에 모아둔 농약 빈 병과 봉지류 등 영농폐기물을 행사장으로 직접 옮겨 무게를 잰 후, 한국환경공단에 전달했다.이날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약 7t으로 작년에 비해 2t 증가했는데, 남지읍 주민들의 높아진 자원 재활용 의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남지읍은 매년 영농폐기물 수집경진대회를 개최, 수집량에 따라 마을별로 시상을 하며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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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로컬크리에이터 협업 지역상권 활성화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고금리와 고물가 등 복합 경제위기가 닥쳐 매출과 영업이익이 회복이 늦어지면서 소상공인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이 와중에 지역의 문화자원에 창의성과 혁신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만들어가는 로컬크리에이터가 지역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이자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이에 창원시는 로컬크리에이터와 협업하여 침체기에 놓여있는 상권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로컬크리에이터와 상생·협업, 소리단길 내동내살 프로젝트소리단길 일원에 시행할 내동내살 프로젝트는 침체된 상점가의 유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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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창녕군은 지난 8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어르신과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창녕군이 주최하고 창녕군새마을회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다문화가정 전통 혼례, 효행자 표창 수여, 신명 나는 고고장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올해에는 그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 5쌍이 가족과 친지, 이날 행사에 참석한 많은 어르신의 축복 속에 합동 전통혼례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또한 평소 어버이 봉양과 노인공경을 실천해 온 군민 8명과 공무원 1명에게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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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창동예술촌·부림창작공예촌, 골목 아트락 진행
창원시는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들과 함께하는 골목 아트락을 창동 아트센터 아고라 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오는 11일에 열리는 골목 아트락에서는 경남대 밴드의 공연, 입주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체험 행사, 아트마켓, 오픈 스튜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골목 아트락 행사 중 아고라 광장에서는 창원시 직인 제작에 참여한 서지회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과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체험 행사, 박은진 부림창작공예 입주예술인의 페이스페인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창동예술촌과 부림공예창작촌 입주예술인들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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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CECO, 수익성과 공익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창원시는 창원컨벤션센터 운영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CECO는 2005년 개관 이후 지난해까지 코엑스에서 운영해 오다 시·도 주요 정책과의 연계 및 공익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경남관광재단이 위탁운영하게 됐다.18년 만에 처음으로 운영자가 바뀌면서 각종 전시행사와 대관업무 등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지난해 1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전시장과 회의실 가동률은 4% 증가하였고, 장기간 문을 닫았던 뷔페 재개장, 공실 입주 등으로 운영 적자도 7억7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