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평생학습마을기획자 및 마을교육활동가 20여명과 함께 선리단길에서 ‘기분좋은 동행’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2025 중구 북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의 평생학습, 마을교육에 관심이 높은 활동가들과 함께 선리단길에서 다양한 문화체험과 함께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다음 북페스티벌 행사는 오는 20~21일 우리들 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북 페스
충북 증평군과 괴산군립도서관이 18일 ‘2025 책 읽는 대한민국’ 각 부문 대상을 받았다.이날 명지대학교에서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하고 국회가 후원한 시상식에서 증평군은 ‘10회 책 읽는 지자체 부문’ 대상을 받아 7회 연속 수상했다.군은 △공립작은도서관 조성 △김득신 북페스티벌 운영 △길 위의 인문학 △독서왕 김득신 음악극 등 다양한 독서와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독서문화 확산과 생활 속 독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날 증평군의회 홍종숙 부의장은 책 읽는 의원
증평군이 제10회 책 읽는 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7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하고 국회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18일 명지대학교에서 열렸다.건전한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지자체, 단체,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군은 △공립작은도서관 조성 △김득신 북페스티벌 운영 △길 위의 인문학 △독서왕 김득신 음악극 등 다양한 독서 및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과 생활 속 독서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날 증
김만식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선리단길에서 열린 '2025 중구 북페스티벌' 선리단길 야외도서관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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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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