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5개 발전사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의체를 마련했다.한국중부발전 인천본부, 서부발전 서인천본부, 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남동발전 영흥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1일 한국중부발전 인천본부 강당에서 ‘안전보건협의체’를 공식 발족, 제1차 안전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북부지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관계자들도 참석해 기술적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심우섭 안전보건공단 본부장은 안전 특강을 진행하고 남동발전과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자사 안전활동 우수사례를 발
충남대학교가 행정 절차 간소화·효율화, 대학 운영 체계 및 제도 개선 등 체질 개선에 나섰다.충남대는 ‘제도개혁위원회’를 발족, 위원장인 조성환 교수를 비롯한 7명의 교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위원 임기는 내년 5월 8일까지 1년이다.제도개혁위원회는 대학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정책, 대학 운영 체계·행정 업무 혁신방안, 불합리한 규제 등을 발굴·제안 및 개선 방안을 검토·의결하게 된다.이를 위해 위원회 내에 대학본부 과·실장이 포함된 ‘제도개혁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법률 및 실행 타당성 검토
▶일본제일은행 인천지점 1원권 발행 ▶인천무선기술학원 설립 ▶인천문화단체총연합회 발족 ▶동인천고 탁구팀 한국 대표로 국제오픈탁구대회 출전 캐나다행 출발▶언론인 조창환씨 별세 ▶인천일보 신문지령 3000호 ▶시청앞 광장서 타임 캡슐 묻어 ▶부평구-중국 후루다오시 교류 협약
인천시 저어새 생태학습관은 7일 남동구 생태학습관에서 저어새 보전 활동을 위한 'HOPE 10000+ 저어새 봉사단' 2기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I급인 저어새는 최소 1만 마리 이상의 개체 수 확보가 필요하다.저어새 생태학습관이 위
서귀포시는 지난 26일 서귀포시청 별넷마당에서 `2025 문화의 달 행사'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추진위원회는 강주현, 김성현, 김혜진, 손형채, 송승은, 양병식, 이재경, 현학수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이번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김성현, 총감독에 천재현을 선임했다.`문화의 달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
울릉군 초등학생 35명으로 구성된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가 지난 5월 31일 오후 2시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는 울릉군가족센터,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울릉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여 지난 4월부터 초등학생을 모집, 오늘 행사를 준비한 것이다.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는 독도를 지켜낸 독도의용수비대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 시대의 의병정신을 널리 알리고,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독도 영토 주권 의식을 심어주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고자 2025년 제1기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를 발족
경기 화성특례시의회가 지난 7일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에 참석해 시민 1만5000여 명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화성특례시의회에서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김상균·이해남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이번 콘서트는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는 감동과 즐거움의 무대로 마련됐다.무대에는
도서출판 은누리에서 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개구쟁이의 가을동화’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스마트폰도 유튜브도 없던 1960년대를 무대로, 산과 들을 놀이터 삼아 살았던 개구쟁이들의 웃기고도 따뜻한 이야기다. 논둑을 뛰놀며 메뚜기를 잡던 아이들, 무서운 듯 정겨운 어른들, 그리고 전설처럼 내려오던 ‘산신령 쑥디영감’이 등장한다.쑥디영감은 실존 인물이다. 자기 산의 소나무를 지키는 게 천직이었던 그는 동네 꼬마들이 산에만 올라가면 어딘가에서 도깨비처럼 휙 튀어나와 ‘거, 거기! 꼼짝 말고 서!’하고 소리
경기 화성특례시가 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체험 논에서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어린이 대상 공공급식 식생활 교육 ‘논 산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모내기 체험을 통해 벼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 150여 명은 직접 모를 심어보며 벼가 자라 쌀이 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논 속 미꾸라지와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논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또 현대적인 감각과 어
충북 오송 소재 바이넥스가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DS 임상물질 2종에 대한 생산 추가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제품명 및 계약내용은 비밀 유지 사유로 공개하지 않았다.이번 계약으로 바이넥스는 셀트리온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 2개 제품에 대한 CMO 생산관련 생산기술 및 노하우를 이전 받아 오송과 송도공장에서 각각 생산해 셀트리온에 공급할 예정이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강원자치도는 도내 149곳에서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모바일 강원생활도민증 발급자가 시행 한달만에 5000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지난 5월 1일부터, 발급을 시작한 모바일 강원생활도민증 발급자수는 지난 9일, 기준 총 5046명이며 이 중 서울 29.2%, 경기 39.4% 등 수도권 거주자가 70% 이상을 차지했다.이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6월 강원자치도 방문 생활인구 중 수도권 비율과 유사한 수치다. 제휴시설은 당초 135곳에서 6월 현재 14곳이 추가,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1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물보호법'에 따른 중장기 동물보호·복지 정책인 제3차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강원도는 향후 5년간 △동물보호·복지관리 고도화 △인프라 개선·확충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 및 확산 △반려산업 체질 개선 등 4대 분야에 총 634억 원을 투입해 19개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먼저 유기견 안락사 제로화를 목표로 시군 동물보호센터의 지속적인 확충 및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입양 활성화를 위한 전문 입양센터 도입을 병행할 계획이
현대차그룹은 16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3개 차종이 최고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충돌 평가에서 현대차 △아반떼 △쏘나타, 기아 △K4 등 3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에 선정됐다.IIHS는 충돌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에 ‘TSP+’ 등급을, 양호한 성적을 거둔 차량에 ‘TSP’ 등급을 부여한다.현대차그룹은 올해 3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투싼 △싼타페 등 현대자동차 5개 차종과 △GV60 △GV70 △GV70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