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5일 동래구 온천동 호텔농심에서 관내 중학교 학생대표와 함께 ‘2025학년도 동래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오후,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초‧중등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헌법교육 특강을 운영했다. 헌법의 기본 가
문음미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1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민주주의와 시민의 힘’을 주제로 올해 마지막 민주시민교실을 진행했다고
중부뉴스통신 = 교육부, 법무부, 헌법재판연구원은 올해부터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헌법교육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 하반기부터 시작된
중부뉴스통신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2월 1일 난우중학교를 방문하여 헌법과 기본권을 주제로 한 중학교 3학년 사회 수업을 참관한다. 이후 정근식 서울특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0~22일 전국 7개 시·도 교원을 대상으로 ‘2025년 5·18민주화운동 교육 전국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고,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특히 K-민주주의 회복과 확산을 위한 민주시민교육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연수 첫째 날에는 한강 작가 소설 ‘소년이 온다’ 주인공 ‘동호’의 실제 인물인 ‘문재학 열사’ 어머니 김길자 여사가 특강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비극과 당시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4일 남구 문현동 아바니 센트럴 호텔에서 교육정책 현장연구위원, 교육청 정책부서 업무 담당자, 희망 교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교육정책 현장연구 최종발표회’를 개최하였다.현장연구위원들은 지난 4월부터 맞춤형 학습지도, 미래교육, 민주시민교육, 교육복지, 교육활동보호 및 지원, 지역상생협력, 총 6개 영역을 주제로 부산교육정책의 효과성 분석 및 개선 방안 등을 연구해 왔다.이번 최종발표회는 부산교육정책 주요 6개 영역을 중심으로 교육청-학교 간 협력 연구 결과를 공유하기 위
부산시교육청이 지난 14일 남구 문현동 아바니 센트럴 호텔에서 ‘2025 교육정책 현장연구 최종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발표회에는 교육정책 현장연구위원, 교육청 정책부서 업무 담당자, 희망 교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현장연구위원들은 지난 4월부터 맞춤형 학습지도, 미래교육, 민주시민교육, 교육복지, 교육활동보호 및 지원, 지역상생협력, 총 6개 영역을 주제로 부산교육정책의 효과성 분석 및 개선 방안 등을 연구해 왔다.이번 최종발표회는 부산교육정책 주요 6개 영역을 중심으로 교육청-학교 간
전교조 제주지부는 3일 '12.3 불법 비상계엄사태' 1년에 즈음한 성명을 내고 "교사의 정치기본권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전교조는 "이 땅의 민주주의가 흔들렸던 지점에서 정확히 1년을 맞으며 우리는 다시 묻는다"며 "학교는 무엇을 기억해야 하고, 교사는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또 "1년 전 그날 밤, 시민들은 광장으로 달려나와 민주주의를 지켰고, 추위와 두려움을 넘어 함께 선 그 자리에서 우리는 민주주의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다시 확인했다"며 "그러나 여전히 학교 안에서는 ‘중립’이라는 이름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4일 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민주시민교육 업무 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2025 민주시민교육 사례 나눔’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사례 나눔은 학교별 민주적 학교 운영 사례와 민주시민교육 교사 동아리 활동 사례 발표,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해결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민주적 학교·민주시민교육 교사 동아리는 학생자치 활성화, 참여형 수업, 생활·교육과정 민주주의 실천 등을 통해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 문화를 확산하는 핵심 기반으로 자리해 왔다.이번 사례 나눔을 통해 학교급별·유형별 운영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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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비롯한 사내·외 주요 인사를 초청해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기아는 5일 경기 용인시 비전스퀘어에서 ‘기아 8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80년 사사 및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학영 국회부의장과 김남희 광명시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등 외빈과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기아 송호성 사장을 비롯한 기아 전·현직 임직원 등 4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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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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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가 상임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개편 용역비 등을 대거 삭감했다. 8~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들 예산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3.15의거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6월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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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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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생태 조사 및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이 지난 12일 인천시 중구 북성포구 일대에서 자원봉사자와 관련 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참가자들은 북성포구 일대 생태환경 조사 활동을 벌인 뒤 주변 해양쓰레기 약 4t을 수거했다.이날 봉사엔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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