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가 있는 11세 아동을 쇠사슬로 침대에 결박해 방치하고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아 숨지게 한 외조모와 목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형사2부는 피해 아동의 외조모를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 8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공범인 목사는 지난 1일 같은 사건과 관련해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외조모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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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36년간 민중목회와 사회운동을 펼쳐온 김성복 목사가 오는 28일 다큐멘터리 〈대마밭의 목사님〉을 통해 근황을 전한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 초청작이다.지난 2012년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 은퇴한 김 목사는 2019년 경기 양평군 옥천면으로 거처를 옮겨 ‘예림영성원’을 지어 생활해 왔다.김 목사는 파킨슨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의료용 대마와 햄프씨드의 효능을 알게 되었는데, 이후 양평에서 지자체 허가를 받아 약 300평 규모의 농장을 조성하고, 의료
광복 직후 귀국길에 올랐다가 우키시마호 침몰로 희생된 조선인들을 기리는 제16회 추모 위령제가 지난 24일 부산에서 봉행됐다.동북아평화우키시마호희생자추모협회에 따르면 부산시가 후원하고 협회가 주관한 이번 위령제는 부산 남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추모탑 앞에서 열렸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천주교 김계춘 신부와 불교 정민 스님을 비롯해 기독교 정영진 목사, 천도교 박차귀 교주 등 4개 종단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종교를 넘어 우키시마호 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의 아픔을 함께 나눴다.특히 협회 측이 추
이단 퇴지 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진 법무법인 사명 대표변호사이자 천안이단상담·피해회복지원센터 소장 홍종갑 변호사가 목사 안수를 받으며 법률가이자 목회자로서의 새로운 사명을 다짐했다.홍종갑 목사는 지난 5월 30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기독교선교총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변호사 직무를 내려놓고 전임 목회자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법조인으로서의 전문성과 목회자로서의 사명을 겸비하여 이웃과 교회를 섬기는 이중직 목회의 길을 걸어가게 된 것이다.홍 목사는 “잘나가던 변호사의 삶에서 가족이 이단에 빠지는 큰 아픔을 겪으며 인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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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없는 전화는 긴급 신호…Z세대, 통화보다 문자를 택했다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예고 없는 전화는 일상적 안부 연락보다 긴급 상황의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18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문자, 이메일, 다이렉트 메시지, 음성메시지 같은 대체 수단이 늘면서 통화는 여러 소통 방식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메리 제인 콥스는 스마트폰을 전화 앱이 들어 있는 컴퓨터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문자나 이메일, 링크드인 메시지로도 충분히 연락할 수 있어 통화가 예전처럼 기본 선택지가 아니라는 것이다.스마트폰의 상시 연결성도 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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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디젤 배출 저감법 예산 연장…트럭 저공해 전환 지원 2029년까지
미국 하원이 디젤 배출 저감법 예산 지원을 2029년까지 연장하는 법안을 초당적으로 가결했다. 18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하원은 이번 주 관련 법안을 343대 79로 통과시켰다.하원 결의안 2140호는 2005년 에너지정책법 797조를 개정해 DERA 보조금 프로그램의 예산 승인 기한을 2029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이다. 도리스 마쓰이, 켄 캘버트, 첼리 핑그리, 닉 랭워시 의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2029 회계연도까지 매년 1억달러를 지원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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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서창선 연장·도심 기반 확충…인천시의회서 현안 해법 촉구
인천시의회에서 인구 증가와 도시 변화에 맞춰 시민 일상과 밀접한 기반시설 확충과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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