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준 의원, 환경부 물순환법 제정안 입법예고 환영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이 환경부의 '불투수 면적' 관련 제도 개선에 대한 환영 입장을 ...
경기도와 도의회가 불투수 면적 관리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물순환 대책' 마련에 맞춰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홍수·가뭄 피해의 주요 원인이었던 만큼, 이번 기회에 충분한 정부 지원을 이끌어야 하기 때문이다.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2일 환경부는 '물순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규칙 제정안 2건을 입법예고했다. 올 10월 26일부터 본 법안이 시행되는 것에 따른 작업이다.제정안은 최근 기후변화 심화와 도시화로 인한 불투수 면적 증가로, 전례 없는 홍수·가뭄 및 수질 악화 등 복
도시 내 홍수·가뭄의 주요 원인인 '불투수 면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개선이 추진되면서 전국에서 대상지가 가장 많은 경기도가 큰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2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환경부는 물순환과 관련한 종합 대책을 만들기로 하면서, 올 10월 26일부터 시행되는 '물순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시행령·규칙 제정에 나섰다.22일부터 입법예고된 시행령·규칙은 ▲국가물순환촉진기본방침 수립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및 종합계획과 실시계획 수립 ▲물순환 전주기 실태조사와 평가·진단 ▲
앞으로 PC방 실내공기질 측정기준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집, 산후조리원보다 엄격한 공기질 측정기준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옴부즈만과 업계의 건의를 환경부가 수용한 것이다.22일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다른 시설에 비해 과도한 면적 기준을 적용받는 PC방의 공기질 측정기준이 완화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올해 말까지 다른 시설과 형평성을 고려해 PC방 공기질 측정대상 면적 기준을 재검토할 계획이다.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라 다중이용시설과 신축 공동주택, 대중교통 차량 등은 실내공기질을 알맞게 유지·관리해야 한다. PC방도 실내공기질을
학생 중심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체 면적 1,139㎡ 규모 완료 경기김포교육도서관이 공간 재구조화를 위해 1년여간 임시 휴관했...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학과별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물리치료과의 ‘청춘JOB는 기업탐방’을 운영했다고 1밝혔다. 물리치료과 1학년 33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건축 연 면적 5만7103평, 990병상을 보유한 칠곡경북대병원
경남도가 국토교통부에 개발제한구역 1300만 평을 해제해 달라고 요청하여 현재 논란이 일고 있다. 경남 전체 그린벨트 면적 약 9% 수준을 단기간에 개발하겠다는 계획안이 과연 합당한지 아니면 지나친 욕심인지부터 따져볼 필요가 있다.지금은 개발만 앞세우면
기후변화와 산림 면적 감소 등으로 꿀벌의 밥줄인 밀원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은 한국양봉협회 전북도지회와 함께 새만금 방수제에서 자생하는 아까시나무 군락을 활용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꿀벌 귀환 프로젝트 목적으로 지난 23일 새만금 농생명용지 1-1공구와 2
제천시는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중앙시장 2층에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지난 28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총 면적 500㎡ 규모로 빈점포 22개를 활용해 총 10개의 스크린이 운영된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김창규 시장 및 시·도의원, 관련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해 원도심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의 시작을 ...
영주시는 효율적인 농지 이용과 관리를 위해 2024년 농지대장 일제정비를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지대장은 2022년 4월 15일부터 필지별 농지대장 체계로 전환되어 면적 제한 없이 모든 농지에 대해 작성, 관리되고 있으며 농업·농지 관련 정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짙은 안개 주의, 낮 기온 올라 덥겠음, 경상권 중심 소나기!
일요일인 6월 9일 오전 5시 40분 현재 수도권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 부산을 비롯해 울산, 대구 등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중부서해안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바쁜 현대인의 맞춤형 스마트~한 민방위 교육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민방위 교육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민방위 대원들은 이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받으며 3년 차부터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 3~4년 차 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민방위 대원 편성 의무자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 남성으로, 2024년 기준으로는 1984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된다.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도입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CJ프레시웨어가 지난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동급식이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를 바탕으로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토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혜광 수제통등심돈까스 제로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유혜광 수제통등심돈까스 제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목요일인 6월 13일 오후 6시경 제시된 '유혜광 수제통등심돈까스 제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캐시딜' 타임특가에서 유혜광 수제통등심돈까스 10장 15900원 무료배송에 진행됩니다. 제로딜 한정혜택으로 수제생과일순한맛 소스 OOg 1봉 증정합니다. 빈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5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7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전대 분위기로…'한동훈 견제'
7월 하순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이 '당심 대 민심 비율 8대 2'안을 차기 당 대표 선출규정으로 결정한 가운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안철수·윤상현 의원 등이 당내외...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어업인 수당 환수금 과다..."번거롭고 불편해"
농어업·농어촌 발전과 보호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농어업인수당을 당사자들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번거로운 신청 절차, 익숙하지 않은 사용 환경 등이 걸림돌로 꼽혔다.남해 설천면에서 마늘 농사를 짓는 김종준 씨는 농어업인수당을 지역상품권으로 받았다. 용도 제한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청 조직개편안 확정…“제2부교육감 신설”
제주 교육당국이 제2부교육감을 신설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청사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제2부교육감인 ‘정무부교육감’ 직제 신설 등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정무부교육감은 소통 지원과 대외 협력, 교육발전특구 추진, 디지털·AI 기반 교육 환경 구축, 국제교육 및 다문화 업무 등을 총괄하고, 산하에 대외협력담당관과 기획조정실을 두게 된다.이와 함께 ‘정서회복과’와 ‘디지털 미래기획과’도 신설된다.정서회복과는 학교 폭력과 교권 침해, 인권 침해 등의 사안을 총괄하고, 디지털 미래기회과는 디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자연유산 잦은 낙석.붕괴 기후위기 영향 없나
제주지역 자연유산에서 낙석과 붕괴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13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최근 10여 년간 한라산과 만장굴, 산방산, 수월봉 화산쇄설층, 섶섬에서 수십 차례 이상 낙석과 붕괴, 유실이 일어났다.한라산은 2021년 3월 초 백록담 남벽에서 약 200㎡ 규모로 사면이 붕괴된 사실이 확인됐다. 앞서 2006년 6월 중순쯤 한라산 백록담 정상부에서는 직경 약 3m 크기 낙석이 발생했다.지난해 12월 29일 만장굴 입구에 직경 1.0m 바위가 떨어졌다. 함몰지에 있던 전석이 미끄러진 것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