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3일 ‘2024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동해초등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고성군은 ...
고성 동해초등학교, 함양 서상초등학교, 창녕 이방초등학교 등 3곳이 올해 경남도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선정됐다.'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의 이주로 소멸위기 지역 작은학교와 마을을 지원한다. 올해 역시 시군 공모를 거쳐 대상지를 정
고성군의회가 10일 의회 열린회의실에서 5월 의원월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월례회에서는 ▲동해초 작은학교살리기 사업 공모 추진 ▲2025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공모 신청 ▲2024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공모 신청 ▲2024년 투자선도지구 공모 추진계획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계획 ▲지역 특화품목 육성단지 조성 공모사업 선정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 신청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추진계획 ▲2024년 고성군문화관광재단 주요 업무 추진현황에 대한 집행부 업무 보고가 있었다.참석
고성군의회가 지난 10일 의회 열린회의실에서 개최한 5월 의원월례회에서 고성군의 공모 선정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에 대한 질타를 쏟아냈다.이날 월례회에서는 동해초 작은학교살리기 사업 공모 추진과 2025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공모 신청, 2024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공모 신청, 2024년 투자선도지구 공모 추진계획,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계획, 지역 특화품목 육성단지 조성 공모사업 선정,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 신청,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추진계획, 2024년 고성군문화관광재단
경남도는 올해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고성 동해초, 함양 서상초, 창녕 이방초 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의 이주를 통해 소멸 위기 지역의 작은학교와 마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해 올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작은학교란 학생 수가 60명 이하인 학교를 말한다.경남도와 시군, 교육청이 각 5억원을 부담해 선정지 1곳당 15억원씩 총 45억원을 지원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도 사업에 참여해 공공임대주택 건립비의 약 70%를 지원한다.지자체는 주택과 빈집 제공,
고성군은 지난 3일 ‘2024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동해초등학교가 선정되었다.이로써, 고성군은 2020년 영오초, 2022년 삼산초에 이어 3회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이번 공모사업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의 이주와 소멸 위기인 작은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경남도-경남도교육청-고성군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업을 통해 이주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10호 건립 △동해초 인근 정주 여건 개선사업 △이주민을 위한 빈집 정비 사업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특히, 동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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