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지원으로 마련된 '올 투게더 학교 제주캠퍼스'제3회차 프로그램을 11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다문화가정 11명과 북한이탈주민 2명, 제주적십자사봉사원 8명 등 총 21명이 참여했다.이 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제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해 국립제주박물관 및 해녀박물관을 방문하여 제주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JDC가 추진하는 2025년 도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운영되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다음달 4일까지 ‘2025년 도민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 부문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제주 소재 창업기업 중 사회적경제기업에 해당하는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지원금 규모는 기업별로 최소 1000만원에서 1500만원이다. 총사업비의 10% 이상은 의무적으로 자부담해야 한다. JDC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내실있는 성장과 도약을 위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협력을 통해 사업화자금 지원 외에도
중부뉴스통신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 지역의 사회적가치 창출 기반 강화를 위한 ‘2025년 도민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 부문 공모’를 오는 11월 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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