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이 의료 전문가 디지털 플랫폼 ‘대원 D-Talks’를 새롭게 개편해 ‘대원 D-Talks Re:born’으로 선보인다.대원제약은 보건의료전문가들을 위한 의료 정보 교류 플랫폼을 개편하며 사용자 중심 기능을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대원 D-Talks는 2022년 론칭 이후 의사 회원 8400여 명이 가입했고 연간 200회 이상 웹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의료인들에게 꾸준히 활용돼 왔다. 매회 평균 200명 이상이 참여해 활발한 이용률을 기록했다.이번 개편은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사용자 경험과 편의성을
충북 청주동부소방서는 25일 ‘Best Safe On 대원’으로 선정된 대원에게 표창·포상을 수여했다.Best Safe On 대원 선정은 현장 활동에 적극 임하거나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직원들에 대한 사기진작 및 조직 활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선정된 대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및 포상휴가 1일이 부여된다.이번에 선정된 대원은 행정분야 소방장 강준구, 화재분야 소방교 변상식, 구조분야 소방사 이승환, 구급분야 소방교 이미성 총 4명이다.한종우 서장은 “Best Safe On 대원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
동국제강을 통해 한국 철강산업을 태동시킨 대원 장경호 회장 50주기를 맞아 범동국제강그룹이 추모식을 거행했다. 또 장경호 회장의 전 재산을 헌정해 설립한 대한불교진흥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불교계가 동참했다.동국제강그룹이 창업주 50주기를 하루 앞둔 8일, 서울 마포구 소재 대한불교진흥원 3층 대법당 다보원에서 ‘대원 장경호 거사 50주기 추모 및 대한불교진흥원 창립 50주년 기념 법회’를 가졌다. 대한불교진흥원에서 법회를 주관했고,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법문을 진행했다. 동국제강그룹 장세주
의령소방서는 지난 3일 본서 2층 중회의실에서 ‘퇴직 의용소방대원 감사패 및 신임 대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새롭게 임명된 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수여식에서 퇴직 의용소방대장 2명 및 대원 1명에게는 감사패가, 신임 여성연합회장과 대장 각 1명에게는 임명장이 전달됐다.행사에는 김환수 서장을 비롯해 각 과·단장, 담당자, 의용소방대 연합회 임원 등이 참석해 수여자들의 헌신을 기리고 새로
의령소방서는 지난 3일 본서 2층 중회의실에서 ‘퇴직 의용소방대원 감사패 및 신임 대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새롭게 임명된 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수여식에서 퇴직 의용소방대장 2명 및 대원 1명에게는 감사패가, 신임 여성연합회장과 대장 각 1명에게는 임명장이 전달됐다.행사에는 김환수 서장을 비롯해 각 과·단장, 담당자, 의용소방대 연합회 임원 등이 참석해 수여자들의 헌신을 기리고 새로
전국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원들이 울릉·독도 현지를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실은교통봉사대와 울릉· 독도지대원들이 지난 18일 독도 현지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치며 독도사랑운동을 펼졌다. 행사는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독도지대 발대 20주년을 기념해 전국 대표 대원 60여명과 울릉·독도지대 대원 30명 등 총 90여명이 독도 현지를 찾아 정화할동에 이어 독도가 우리 땅임을 대내외에 천명했다. 대원들은 독도 동도 일대 해양쓰레기를
동대문구는 9월 7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5 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15개 동 자율방범대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 격려사, 우수 대원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특히 구청장 표창과 구의장 표창을 받은 10명의 우수 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 치안 강화와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어 진행된 체육경기에서는
울산 중구 반구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8일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좌윤 반구2동 주민자치위원장, 반려견 순찰대 대원,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자율방범대 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사업 경과보고 △임명장 수여 △안전조끼 지급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반려견 순찰대 사업은 주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반구2동은 지난 2023년 울산 최초로 반려견 순찰대를 발족해 1호견 파미로
종합건설기업 ㈜대원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칸타빌’을 앞세워 김포 북변2구역 진출을 예고하며, 알짜 입지를 중심으로 한 ‘콤팩트 프리미엄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서울 핵심지에서 이미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김포 진출은 수도권 서북부 주거지도를 바꿔놓을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대원은 올해 하반기 김포시 북변2구역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대원 칸타빌’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구역은 김포 골드라인과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등 교통 인프라 확장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미 걸포지구와 북변 재개발 등을
충북 청주시 내덕2동자원봉사대는 27일 내덕노인복지관에서 대원 25명으로 구성된 사랑의 급식봉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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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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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숲길 8곳서 ‘자원순환 3R 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국가숲길 8개에서 ‘자원순환 3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R 캠페인’은 Reduce, Reuse, Recycle을 의미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증가에 대응하고 친환경 숲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현장에서는 숲길 근로자들이 탐방객에게 다회용 ‘손수건’을 배포하고, 불필요한 산행용품 구매 자제, 쓰레기 발생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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