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역에 최근 정부의 중대재해 안전대책과 관련해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오래전부터 특정 지역의 붕괴 위험성이 지적되고 있어 당국의 발빠른 사전대책 마련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주촌면 원지리 산34-2, 산68-1, 산34-27, 34-2 일대 인근의 경사가 가파른 산림지역이 지반침하가 계속 진행 중에 있어 이로 인해 비탈면이 우천으로 인해 토사유실이 계속 진행될 경우 공장 내 공장 건물 등 작업자들이 지속적으로 위협을 받고 있다며 당국의 조속한 대책 마련의 시급성이 요구된다는 것.이 같은 민원을 제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