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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세 김영규 화가 초대전이 ‘거친붓질_내가 꿈꾸는 것들’을 주제로 인일여자고등학교 인일갤러리에서 6월3일부터 6월28일까지 열린다.주로 꽃, 바다, 하늘을 테마로 작업을 펼치는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도 거친 붓질로 화폭을 채워나가는 특유의 터치와 화려한 색채감을 여실히 보여주고자 한다.이번 전시 ‘거친붓질_내가 꿈꾸는 것들’은 일환으로 기획된 인천시교육청 '읽걷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지역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화안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음악과 미술을 통한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여수시의회는 5월 24일 김영규 의장과 고용진 의원이 공동 주최한 정책토론회에 대교동 주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시민과 시의원 그리고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여수시의회에서 자연적 가치와 인문학적 가치가 풍부한 남산공원 조성 관련 실현 가능한 계획 제안을 위해 현장을 찾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정책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했다. 1부는 현장설명회로 여수시 공원과장으로부터 남산공원 조성 현황을 들은 후 2부는 자리를 여수 수협 3층
전남 여수시의회가 남산공원 조성 관련 현장 정책토론회를 열고 효율적인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27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이번 토론회는 김영규 ...
여수시의회는 5월 30일 소회의실에서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는 섬을 보유한 15개 지자체 소속 기초의원들이 결성한 협의회다. 섬 지역 삶의 질 향상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09년 말부터 약 15년 동안 매 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해왔다.협약식에는 김영규 의장을 비롯한 여수시의회 의원,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장을 맡은 조인호 완도군 의원을 비롯한 12개 협의회원, 김종기 부시장,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
거제시의회 거제문화체육연구회가 거제시 체육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국내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거제시 체육종목 활성화와 스포츠 마케팅 연계 강화를 위한 것으로,조대용·윤부원·신금자·김선민·김영규 연구회 의원들과 시 집행부 및 체육 관계자 등 20여 명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울산시와 경주시를 차례로 방문했다.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보고 들은 우수사례를 토대로 거제시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연구 자료를 수집하는 시간을 가졌다.세부 일정으로는 △울산광역시 남구의 선암호수공원축구장,
여수시 율촌면이 지난 25일 율촌면 장도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한 ‘정서복지 함양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 종료됐다.가정의 달을 맞아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내빈을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 회원과 면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지역가수 축하공연, 면민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면민 화합 한마당 행사로 펼쳐졌으며 찾아가는 결핵검진 서비스, 프로필 사진촬영 서비스, 사랑의 붕어빵 제공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면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특히
여수시의회 김영규 의장이 5월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수지사 일일 지사장으로 위촉됐다.이번 일일지사장 위촉은 공단 현안 업무를 공유하고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일일지사장으로 위촉된 김 의장은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결재를 하는 등 업무를 추진했으며 여수지사 각 부서에 들러 공단 직원에게 감사 인사와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이에 김영규 의장은 일일지사장을 마무리 하며 “오늘 경험을 통해 전 국민 건강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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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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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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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입'으로 증시 '요동'…野 "윤 정부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 있다면 큰일"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앞바다 석유 시추 지시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혹시라도 윤석열 정부의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라도 있다면 정말 큰일"이라고 우려했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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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서 30대 남성, 연인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 끊어
창녕에서 30대 남성이 연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일어났다. 창녕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12시께 “사람을 죽였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차량 안에서 자해한 30대 남성 ㄱ 씨를 발견했다. ㄱ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후 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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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천, 그 물길을 다시 열다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변하고 있는 범어천 주변전경 등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범어천은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신교,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바닥이 제거되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그 옛날 범어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 농작물의 생명줄이었다. 이후 1970년에서 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 및 토지구획정리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하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1989년 하천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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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두각…위파크 안동 호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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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호반건설은 지난해 인천과 광주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를 공급했다. 특히 지난해 3월에 공급한 위파크 마륵공원은 분양에 돌입한지 2개월 만에 조기 완판하면서 이목을 끌었다.이러한 가운데 호반건설이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에 ‘위파크 안동 호반’을 분양 중이다.호반건설의 위파크 안동 호반은 지하 3층~지상 27층, 9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82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난해 진행된 1·2순위 청약에서 678가구 공급에 3,644명이 신청해 평균 5.37:1의 경쟁률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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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법인자격박탈' 엑트지오에 국책사업 맡긴 전 과정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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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8일 윤석열 대통령이 ‘법인 자격 박탈’ 액트지오에게 국책사업을 맡기게 된 전과정을 공개하라고 밝혔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량을 분석한 액트지오가 2019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법인 자격 박탈’ 상태였음이 언론 보도로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대변인은 "한국석유공사는 액트지오에 2023년 2월 분석을 의뢰했다. 법인 자격이 박탈된 기업에게 국책사업에 대한 분석을 의뢰했다는 뜻이다. 한국석유공사는 '공사의 입장은 액트지오가 법인 자격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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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휴진 찬반 투표 결과 9일 발표 “범의료계 투쟁 시작될 것”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20일을 집단 휴진일로 예고하고 휴업 찬반을 묻는 투표 결과를 오는 9일 발표할 예정이다.8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협은 오는 20일을 집단 휴진 시작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은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집단 휴진일로 정한 17일과 같은 주다.의협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지난 7일 오후 5시 기준 투표 인원은 6만8030명으로 지난 2014년 원격의료 저지 총파업 투장 계획 투표자 4만8861명보다 많았다.의협은 9일 오후 2시 의협 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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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김여사의 해외순방 검찰소환 회피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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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8일 김건희 여사의 해외순방을 ‘검찰 수사 회피용 외유’로 규정했다.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김 여사의 해외순방, 검찰 소환 회피용 아닌가'라는 논평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김건희 여사가 남편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동행한다고 한다. 디올백 수수 영상이 공개된 뒤 지난 4.10 총선 ‘도둑 투표’에서 보듯이 국민과 언론의 눈을 피해 꼭꼭 숨어 다니더니, 이제 대놓고 활보한다. 검찰을 향해 ‘어디서 감히? 소환할 테면 해보라’는 식이다"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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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군경회 제주시지회, 회원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상이군경회 제주시지회는 7일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회원 만남의 날 행사가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상이군경회 제주시지회 회원과 유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모범 국가유공자로 선정된 김태부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강 시장은“나라를 위해 값진 희생을 바친 분들과 그 가족들의 숭고한 정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나라와 이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제주 사회에 더욱 확산돼 나눔과 보훈이 일상의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