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는 제246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김영규 의원이 경남도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상은 경남지역 기초의회 의원 중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 사회 발전과 의정활동에 성과를 거둔 의원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이다.김 의원은 지역구는 물론 거제시 전역에 걸쳐 왕성한 의정활동과 시민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민원을 청취하고 각종 문제점 개선과 복리증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거제시 고령영세농업인 영농지원 조례, 거제시 부실공사 방지 조례 일부개정,
여수시가 18일 전남대학교 내에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출범함에 따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힘이 실리게 됐다.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 공모를 통해 전남대학교로 지정됐으며, 2026년까지 여수시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지원하는 전문 조직이다. △탄소중립 종합계획의 수립·시행 지원 △에너지 전환 촉진 및 전환 모델의 개발·확산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이정식
여수시가 18일 전남대학교 에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출범함에 따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힘이 실리게 됐다.‘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 공모를 통해 전남대학교로 지정됐으며, 2026년까지 여수시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지원하는 전문 조직이다.△탄소중립 종합계획의 수립·시행 지원 △에너지 전환 촉진 및 전환 모델의 개발·확산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이날 개소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이정식 전남
여수시가 여수시의회 김영규 의장과 함께 지난 24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고기동 차관을 차례로 방문, 여순사건 관련 현안을 건의했다.이날 정 시장은 여순사건의 온전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신속한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 결정 및 조사인력 충원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신고 기간 추가 운영을 위한 시행령 개정 ▲진상조사보고서작성기획단 구성 및 운영 등에 대해 면담했다.여순사건은 발발한 지 올해로 76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진상 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한 피해자 심사와 희생자·유족 결정 등에 속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여순사건, 섬박람회 관련 지역현안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여순사건의 진상규명·명예회복,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정책 반영을 이끌어 내기 위함으로 시의회 김영규 의장도 함께 동행했다. 우선 여순사건과 관련 ▲신속한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 결정 및 조사인력 충원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신고 기간 추가 운영을 위한 시행령 개정 ▲진상조사보고서작성기획단 구성 및 운영 등에 대해 면담
경남 거제시의회 의원 6명은 지난 12일 시의회를 대표하여 거제시에서 주관하는 섬 지역 개발을 위한 일본 출장에 동행하였다.이번 출장은 9박 10일 일정으로 오타루, 도쿄, 요코하마, 아와지, 쓰시마 등을 방문하여 섬 지역의 개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섬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행되었다.박종우 거제시장과 100년거제디자인추진단 등이 참여하였고, 거제시의회 역시 최양희 부의장을 비롯, 김선민, 김동수, 안석봉, 조대용, 김영규 의원이 동행하였으며 도시디자인, 해양레저 등 각종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보고 앞으로
거제시의회는 의원 6명이 시의회를 대표해 거제시가 주관하는 섬 지역 개발을 위한 일본 출장에 동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출장은 9박 10일 일정으로 오타루, 도쿄, 요코하마, 아와지, 쓰시마 등을 방문해 섬 지역의 개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섬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의회는 최양희 부의장, 김선민·김동수·안석봉·조대용·김영규 의원이 동행했다. 이들은 도시디자인, 해양레저 등 각종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보고 앞으로 시의 정책 방향에 시의회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는 계획이다.특히 참가 의원들은 섬 지역
김영규 거제시의원이 지난 22일 개최된 제246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경상남도 의정봉사상'을 받았다.이 상은 경남지역 기초의회 의원 중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 사회 발전과 의정활동에 성과를 거둔 이에게 주어진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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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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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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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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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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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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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비·고온으로 마늘농가 피해 이어져
겨울철 평년 대비 높았던 기온과 2~3월 잦은 비, 일조량 부족 등 이상 기후로 수확기를 앞두고 전국 마늘농가에서 벌마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경남·전남·제주를 중심으로 심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올해 마늘 상품성과 생산량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벌마늘이란 마늘 한 쪽에서 다수의 줄기가 나와 마늘쪽이 벌어지는 생리장해 현상으로 마늘 한 쪽에서 마늘알이 최대 20개 이상으로 늘어나 상품성이 크게 떨어진다.이에 농식품부는 벌마늘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지자체별 피해조사를 진행해 대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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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2024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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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제주농협, 초등생 농촌 체험학습 지원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제주지역본부가 14일 저지리예술인마을 팜스테이 체험장에서 저청초등학교 1~2학년생들과 함께 농촌체험학습을 진행했다.이번 체험학습 지원은 초등학생들에게 농촌의 자연경관, 휴식 및 전통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도내 팜스테이마을과 농촌관광에 대한 홍보 목적도 있다.5월초 신산초등학교 학생부터 시작된 체험학습은 10월까지 도내 초등학교 총 11개교 503명을 대상으로 4개소 팜스테이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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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국민의힘 상승, 민주당·조국혁신당 하락
여당의 총선 참패 이후 20%대를 맴돌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모처럼 상승 흐름을 보이며 30%대로 올라섰다.정당 지지도에서도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상승한 반면 제1야당인 민주당은 내림세를 보이며 국민의힘과 격차가 1%대로 좁혀졌다. 조국혁신당도 10%대 초반으로 내려왔다.그러나 지난주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서는 부정 여론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스토마토는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1~12일 만 18세 이상 국민 1003명에게 임의 전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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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수산연구원, 다금바리 등 토속어종 수정란 민간 무상 분양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돌돔, 말쥐치, 다금바리, 구문쟁이 등 지역 정착성 토속어종의 수정란을 민간 종자생산업체에 무상으로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수산 종자산업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새로운 소득이 될 양식품종을 개발하고 자원조성을 위한 수정란 보급과 현장 방문을 통한 기술 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제주지역에는 약 30개소의 종자생산 양식장이 있다. 대부분 광어 종자를 생산하지만, 일부 업체에서는 광어 외 기타 양식 대상 어종의 종자 생산을 추진 중이다.민간에서는 종자 생산 품종을 다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