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18일 올해 기정예산 17조 6106억 원 대비 6.2% 증가한 1조 883억 원 규모의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추경은 정부 2차 추경에 반영된 국고보조금, 기금 여유 재원, 지방채 발행 등 추가 확보된 재원을 활용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지방비 대응 ▲지역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취약계층 복지 등 국고보조사업과 지역 현안 수요 등에 배분해 신속한 경기회복과 민생안정을 도모하고자 편성했다.우선 경기회복·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김만식 기자 = 고령군은 기정예산 보다 298억원 증가한 5,229억원 규모의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18일 군의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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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올해 3번째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경기회복과 민생안정을 도모한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2025년 기정예산 17조 6106억원 대비 6.2% 증가한 ...
중부뉴스통신 = 사천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9982억 원을 편성해 사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9433억
경남 사천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9982억 원을 편성해 사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9433억 원보다 549억 원 증가...
사천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9982억 원을 편성해 사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9433억 원보다 549억 원
사천시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9982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기정예산 대비 549억 원 증액된 규모로, 민생 회복과 지역 현안 해결에 방점을 찍었다.일반회계는 548억 원 늘어난 9330억 원, 특별회계는 1억 원 증가한 652억 원이다. 세부 사업에는 △민생
세종특별자치시가 1057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이번 추경안은 정부 추경 등에 따른 국고보조사업과 취약계층 지원, 경제 활성화, 시민 안전을 중심으로 이뤄졌다.추경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올해 총예산은 기정예산 2조1076억원을 포함한 총 2조2133억원으로 이는 전년도 최종예산 2조510억원 대비 7.9% 증가한 규모다.주요 세입원은 국고보조금 793억원, 지방세 117억원, 세외수입 33억원, 지방교부세 23억원 등 총 105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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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기정예산 보다 298억원 증가한 5,229억원 규모의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18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불요불급하거나 시급성이 낮은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확보된 재원을 민생경제 회복, 저출생 위기 극복, 각종 재난예방 및 복구, 주민 편익 증진 등 주민 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하였다.주요 사업예산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97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20억 △성산어울림센터 건립사업 10억원 △대가야휴문화 유수사업 10억원 △다산
전라남도는 이재명 대통령 ‘국민주권정부’의 경기 진작과 민생안정 기조에 맞춰 긴급하게 2025년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13조 895억 원보다 6천56억 원 증가한 13조 6천951억 원 규모다. 일반회계는 6천50억 원 증가한 10조 9천982억 원, 특별회계는 6억 원 증가한 1조 1천698억 원이다.전남도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부 1, 2차 추경에 반영된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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