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대전 지역 택시 심야 할증요금과 복합 할증요금이 인상된다. 이번 조정은 2023년 7월 1일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대전시는 이번에 할증요금을 우선 조정하고, 기본요금 인상 여부는 물가 동향 및 택시업계 경영 여건 등을 검토해 하반기에 결정할 방침이다. 심야 할증은 기존과 같이 23시부터 다음 날 04시까지 적용된다. 다만 시간대를 세분화해 승객 수요가 집중되는 자정~02시까지는 기존 20%에서 30%로 인상된다. 그 외 시간 23시부터 자정까지, 02~04시까지는 기존과 동일한 20%가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