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한은 금통위는 15일 물가상승률이 점차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성장 개선세가 이어지고 금융안정 리스크도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금리 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금통위는 세계경제가 미국 관세정책 영향에도 주요국의 확장적 재정정책과 AI 투자 지속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국내경제는 건설투자 부진에도 소비 회복과 수출 증가로 개선 흐름을 지속했으며 고용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했다.올해 성장률은
금융권 가계대출이 주택관련대출 증가규모 축소와 기타대출 순상환으로 둔화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수도권 주택가격은 여전히 높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비수도권 주택가격도 소폭 상승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해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안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다섯 회 연속 유지하기로 했다. 거주자 해외증권투자와 국민연금 해외 투자 확대에 따른 대규모 외화 순유출로 인해 고환율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은은 물가 안정 흐름에도 불구하고 환율 변동성과 금융안정 리스크가 완화될 때까지 신중한 통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5일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다섯 차례 연속 동결이다. 특히 이번 통화정책방향 회의 의결문에서는 금리 '인하'와 관련된 모든 표현을 삭제하며 통화정책 기조의 변화를 시사했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향후 통화정책 운용과 관련해 "성장세 회복을 지원해 나가되, 이 과정에서 대내외 정책 여건의 변화와 이에 따른 물가 흐름, 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결정해 나갈 것"이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2026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발표했다. 정책자금은 총 4조 4,313억원을 공급할 계획으로, 융자 4조 643억원, 민간 금융기관 대출금 이차보전 3,670억원으로 나누어 지원할 계획이다.올해 정책자금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촉진 및 금융안정 지원 등 생산적 금융기능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으로 정책자금 지원체계를 개선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1. 중소기업 정책자금 분야별 공급 규모’26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창업기, 성장기, 재도약기 등 기업의 성장단계
한국은행은 25일 '2026년 통화신용정책 운영 방향' 보고서에서 향후 물가·성장 흐름 및 전망 경로상의 불확실성, 금융안정 측면의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인하 여부 및 시기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보고서에서 한은은 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 근방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높은 환율과 내수 회복세 등으로 상방 압력이 예상보다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성장세와 관련해선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이나 글로벌 통상환경, 반도체 경기, 내수 회복 속도 등 관련 상·하방 위험이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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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 '당게 논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의결
여권 내 갈등의 뇌관이었던 '당원게시판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게 제명이라는 초강수 처분을 내렸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3일 오후 5시부터 심야까지 마라톤 회의를 거친 끝에, 가족 연루 논란이 제기된 이른바 '당게 사태'의 책임을 물어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이번 결정은 앞서 당무감사위원회가 상정한 안건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당 관계자는 "윤리위의 제명 의결은 적법한 내부 절차를 준수하며 심도 있게 논의된 결과"라고 설명하며, "정치적인 파장은 불가피하겠으나 절차적 정당성에는 결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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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첨단산업과 정주의 조화, ‘김두겸표 GB 혁신’에 거는 기대
울산시가 도시 성장의 고질적인 걸림돌이었던 개발제한구역의 빗장을 과감히 풀고 있다. 가용 토지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50년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승부수다.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의 ‘1호 공약’인 GB 해제가 성과를 내면서, 울산은 이제 첨단산업과 정주 여건이 조화된 신산업 거점으로의 대전환점에 서 있다.그동안 울산은 전체 면적의 25%에 달하는 광범위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도시의 유기적 성장이 제한됐다.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녹지 띠는 도시 공간 구조를 단절시켰고, 산업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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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팝업 행사를 연다.KB국민은행은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소상공인 POP-UP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KB금융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이 지난해 10월 체결한 금융·유통 협력 강화 업무협약의 후속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행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상품 경쟁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소상공인들이 백화점 고객을 직접 만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유통 경험이 부족한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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