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장마철 극한호우 및 조위 상승에 따른 도심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재산권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장마철 대비 하수도 시설물 일제정비'를 지속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상반기 동안 △공공하수도 정비 △침수방지시설 일제 점검 △도심 소하천 정비 △비상대책반 운영 등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침수 피해 예방에 총력을
김만식 기자 = 포항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18일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장마 대응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시민 안전 확보에
김만식 기자 = 포항시가 지난 5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장마 대비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시민 홍보에 나섰다.시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출동!무
이상기온에 '극한호우'는 예외적 상황이 아니다. 전북자치도 익산시는 지난해 7월 중순에 시간당 100㎜를 넘는 극강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익산시가 국지성 강수량이 많...
18시간전
포항시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극한호우에 대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18일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장마기 집중호우에 대비한 총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13개 협업 부서가 참여해 기상 전망을 공유하고, 부서별 대응 계획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지속적인 온난화로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면서 태풍 발생 빈도·규모 및 극한호우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여름철을 맞아 바다 이용객이 늘며 여객선, 낚시어선, 수상레저기구의 해양사고의 증가가 우려되기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대전 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에서 안전문화행사를 했다.이번 행사는 극한호우 대비 사전점검 및 재난예방을 위한 것으로, 건설현장 구성원 150여명이 참석해 안전사고 Zero 선언문 낭독 및 안전간담회을 가졌다.대전 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총 1420호 공급을 목표로 현재 토목 공사가 진행중이며, LH 대전충남본부는 인근 학교 및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극한 호우에 대비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양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2일 조현옥 부시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이 동부 양산지역 인명피해우려지역과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기후 변화로 인한 극한호우 및 태풍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덕계지하차도 ▲회야3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평산고지 배수지 설치공사 현장 등을 방문해 위험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안전대책을 점검했다.먼저, 덕계지하차도를 찾아 배수펌프 가동 상태, 우수 유입 차단시설 등 침수방지 대책을 점검했으며
양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2일 조현옥 부시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이 동부 양산지역 인명피해우려지역과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기후 변화로 인한 극한호우 및 태풍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덕계지하차도 ▲회야3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평산고지 배수지 설치공사 현장 등을 방문해 위험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안전대책을 점검했다.먼저, 덕계지하차도를 찾아 배수펌프 가동 상태, 우수 유입 차단시설 등 침수방지 대책을 점검했
포항시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18일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장마 대응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 대응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마와 집중호우 대응을 위해 13개 협업부서가 참여했으며, 주말부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 정체전선에 대비해 기상 전망을 공유하고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시는 배수로 정비, 하수도 준설, 산사태 위험지 점검 등 사전 조치를 강화하고, 하천 범람·도시침수 상황을 가정한 주민 대피 체계를 재정비했다.또한 상습침수지역, 하천변, 계곡, 해안가, 지하공간 등 위험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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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2026년 가격 인상…주요 자동차 브랜드도 인상 러시
볼보가 2026년 모델 가격을 대폭 인상할 전망이다. 18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은 카스다이렉트를 인용해 인용해 볼보가 일부 모델 가격을 최대 6%까지 올릴 계획이며, XC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3200달러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신기술이나 추가 기능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볼보는 최근 인기 모델의 할인 혜택을 축소하고, 대출 금리 인센티브도 줄이는 조치를 취했다. 이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수입차에 대한 관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