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9일 유명현 군수가 지난해 극한호우 피해로 임시생활시설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들을 찾아 위문했다고 밝혔다.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소통하기 위해 추진됐다.위문에서는 생비량면에 위치하고 있는 임시거처를 방문해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고 장기간 이어진 임시 생활에 따른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특히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고 이재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필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유명현 군수는 “오랜 기간 임시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더욱 세심하게
거제시의회가 극한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9월로 예정됐던 행정사무감사를 한 달가량 연기한다.시의회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에 대한 피해 복구에 집행부가 전념할 수 있
경남도는 7일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 결과보고를 공개하며 지난 광복절 연휴동안 쏟아진 극한호우로 거제와 통영에서 발생한 피해 규모가 당초 피해 신고액보다 683억원
중부뉴스통신 = 통영시는 2026년 9월 4일 통영시 전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됐다고 밝혔다.지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극한호우 피해로 인해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내년 재해예방사업 예산이 433억 원 규모로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재해예방사업은 태풍과 극한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생기는 취약요인을
지난 광복절 연휴 쏟아진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이 전국적인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거제지역은 모금 목표액을 초과한 것
극한호우에 따른 공동주택 산사태와 침수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거제시의회에서 제기됐다.지난달 광복절 연휴 집중호우로 거제·통영지역 공동
계명문화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8월 26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통영시 곤리도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거제-통영 극한호우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구재난현장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으로 참여한 봉사자는 총 40명으로, 이 가운
광복절 연휴 경남 남해안을 강타한 극한호우가 발생한 지 2주가 넘었지만, 거제·통영에서 대피한 주민 3600여명이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1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지난달 15~18일 호우로 거제·통영에서 대피 지원을 받은 주민 5708명 중 3646명이 미귀가 상태다.지역별로는 거제 3590명, 통영 56명이다.도로·하천·상수도 등 생활밀착 시설 피해는 3665건 중 3443건이 복구돼 복구율 93.9%를 기록했다.지역별 복구율은 거제 91%, 통영 100%다.다만 지하 기계실
제주특별자치도가 2035년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재생에너지 확대를 넘어 에너지의 저장·전환·활용·거래를 아우르는 새로운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재생에너지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도민에게 환원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제주를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에너지 전환 모델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이다.폭염과 극한호우 등 기후위기가 일상적인 재난으로 현실화하고 있는 만큼, 제주도의 기후정책도 탄소 감축 중심에서 벗어나 기후위기 적응과 지역경제 전환까지 포괄하는 방향으로 확대할 필요성도 제기됐다.제주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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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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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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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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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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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취약계층 명절 지원
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지원에 나섰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강원재활원과 애민보육원을 차례로 방문해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육 시장은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돌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에는 중앙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도 함께 전달됐다.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내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춘천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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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학생·청년 전입 유도 위한 인구정책 확대
충북 진천군은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초·중·고등학생 전입 지원금’과 ‘청년세대 이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초·중·고등학생 전입 지원금은 인접 지역으로 학령인구와 가족이 함께 빠져나가는 인구 유출과 이에 따른 학급 축소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다른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2026년 9월 18일 이후 진천군으로 전입해 군내 또는 충북혁신도시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전학하거나 입학한 학생이다. 군은 해당 학생에게 최초 1회에 한해 전입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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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온달축제, 가을밤에도 즐긴다…‘바보온달’ 야외 음악극
제28회 단양 온달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온달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올해는 밤 시간대에도 온달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된다. 단양 온달축제는 온달장군의 전사지로 전해지는 온달산성을 배경으로 매년 열리는 단양의 대표 축제다.  다양한 체험과 공연 등이 펼쳐지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역사문화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낮 시간에 집중됐던 축제 프로그램을 야간으로 확대해 10월 3일과 4일 오후 7시 만종리 대학로극장 야외무대에서 음악극 ‘바보온달’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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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서 전통회화 12점 만난다
충북 제천시립도서관 갤러리 더 맵시에서 전통 회화의 아름다움과 이야기를 담은 초대전이 열린다. 제천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6일부터 12월 27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갤러리 더 맵시’ 제57회 초대전 ‘그림이 말을 걸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은순 작가의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화조도와 호작도, 운룡도 등을 비롯해 꽃과 새, 자연과 일상의 모습을 담아낸 전통 회화 작품들이다. 작품들은 부드럽고 따뜻한 색채를 바탕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한편 행복과 장수를 바라는 우리 선조들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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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도서관, 세계지질공원 탐방과 사서 직업체험 결합
충북 단양교육도서관이 사서 진로체험에 단양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탐방을 접목해 도내 중학생들에게 지역의 자연과 직업을 함께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단양교육도서관은 충북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사서 진로 탐색과 단양 지질 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참여 학교로는 제천 대제중학교와 음성중학교가 선정됐으며 각각 10월 6일과 11월 9일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오전 지질공원 탐방과 오후 사서 진로체험으로 구성된다.  2개 학급이 참여하는 경우 오전·오후 프로그램을 교차 운영하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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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책임관 대응 역량 강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과 30일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육활동보호책임관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사안 발생 때 학교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책임관의 역할과 현장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별 책임관은 교감이 맡으며, 교감이 없는 학교는 교장이 담당한다.연수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하는 교육활동보호’를 주제로 영서권과 영동권에서 나눠 열린다. 교육감 특강과 학교 현장 우수사례 공유를 비롯해 책임관의 역할과 정책, 침해 사안별 대응 절차, 교육활동보호센